2008년부터 6회 연속 A등급 선정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장애인복지관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현장전문가, 학계전문가, 공무원이 5개 영역, 34개 지표를 기준으로 장애인복지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이로써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8년부터 2011년, 2014년, 2017년, 2020년에 이어 6회 연속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시설과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A등급 평가를 받는 뜻 깊은 결과를 얻었다.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유미 관장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준비한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춘천시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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