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에 누적 5,400여 만 원 기부

신성씨앤에스 전성우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천부건 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성씨앤에스 전성우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천부건 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IT솔루션 기업 신성씨앤에스가 저소득 학생을 위해 1,200여 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성씨앤에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노트북 기부는 매년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집중 호우로 피해를 받은 취약계층과 학습 공백이 있는 저소득 학생을 위해 23대를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탁했다.

신성씨앤에스는 기업의 IT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IT 전문기업이다. 2020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과 해외 아동 노트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 사랑의열매와는 2021년부터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누적 5,400여 만 원을 기부했다.

신성씨앤에스 전성우 대표는 “고객에 받는 사랑을 전하는 것이 신성씨앤에스의 핵심가치.”라며 “저소득 학생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신성씨앤에스는 꾸준한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며 “신성씨앤에스가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해 지원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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