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의 대담 프로그램 복지신문고에 이윤철 아나운서(오른쪽)가 새로운 진행자로 함께한다. 이윤철 아나운서가 함께한 첫 방송,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 편 녹화가 진행 중인 모습. 
복지TV의 대담 프로그램 복지신문고에 이윤철 아나운서(오른쪽)가 새로운 진행자로 함께한다. 이윤철 아나운서가 함께한 첫 방송,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 편 녹화가 진행 중인 모습. 

‘원조 아나테이너’ 이윤철 전 MBC 아나운서가 복지TV에 진행자로 합류한다.

이윤철 아나운서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복지TV 대표 대담 프로그램 ‘복지 신문고’를 통해 시청자들과 첫 인사를 한다.

복지 신문고는 우리 일상 사회복지 분야 구석구석에 대한 이슈와 궁금점을 파헤쳐보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특히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복지 신문고에 이윤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특유의 입담으로 진행을 이끈다.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고용노동부 이성희 차관이 출연해 우리의 삶과 직결된 고용 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저출생, 고령화 문제를 짚어보며 앞으로의 고용 전망과 대책을 논한다.

아울러 장애인 고용 실태와 임금 수준에 관한 논의,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4차 산업혁명 등의 일자리 다변화 대비책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복지신문고는 오는 16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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