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꿈오라기 프로그램을 지난13일 개강했다.

꿈오라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됐다. 올해는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과목인 미니하프와 탁구를 선정했다.

상반기 꿈오라기는 관내 9세~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줄넘기, 미니하프, 방송댄스, 통기타, 탁구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꿈오라기는 청소년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성장과 재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