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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 전문기관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대표 강연지)는
개인과 사회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아들러 영화치료 격려 집단상담 ‘영화로 만나는 가장 소중한 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하동군 평생학습담당부서가 주관하며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가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 강연지 대표는
“사회 곳곳에서 심리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은 지금
무엇보다도 격려가 필요한 시대”라고 말하며 이번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프로그램은 8월 4일∼9월 8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10시
총 6회 차에 걸쳐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이재근 영상영화심리상담사가 주강사로 진행하며,
5인의 상담전문가가 소집단의 리더로 진행을 돕는다.
1회차는 ‘격려 특강’으로 격려가 무엇인지,
그리고 격려받지 못한 낙담된 상태의 사람들의 모습과
격려 받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본다.
2회차부터는 격려가 담긴 영화를 시청한 후 마음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회차마다 1부는 실시간으로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2부에서는 소그룹에서 마음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남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7월 21일부터 회차별 선착순 25명이다.
또한 각 차시는 선택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mrJBcbZCA2oWd4sGA)이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055-883-0016)로 문의·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