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9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다시, 봄!’을 개최하고, 다음달 3일~2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공모 분야는 백일장, 그림, 웹 일러스트, 영상·사진 총 4가지로,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 해소를 위한 내용, 장애인과 함께 활동한 경험담 등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 노인복지민간단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오는 11월까지 총 8개월간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는 노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르신생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슬기로운 어르신생활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다가온 뉴노멀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 향상,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건강증진 사업을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한다.프로그램은 ‘금빛 탐구생활’, ‘은빛 문화생활’, ‘초록 건강생활’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금빛 탐구생활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부산진로타리클럽이 새 학기를 맞이해 장애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부산진로타리클럽의 후원과 해운대 센트럴호텔의 지원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해 결식 예방과 새 학기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부산자폐사랑인협회 공연팀 굴렁쇠팀, 안단티노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그 의미를 더했다.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승희 관장은 “부산진로타리클럽의 후원금 전달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외 부산지역 16개의 장애인복지관이 연합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제10회 담쟁이 걷기대회 ‘A STEP FOR ALL, 모두를 위한 한걸음’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식개선 걷기대회를 통해 부산시민의 장애 이해 증진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행사는 다음달 15일 오전 9시부터 부산 APEC나루공원에서 진행되며, 당일에는 축하공연과 걷기대회,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사전 접수자에 한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도 현장
부산뇌병변복지관은 지난 15일 장애인을 위한 가상·증강현실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상상누림터’ 개소식을 열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의 주관으로 조성된 상상누림터는, 장애인의 디지털 문화 향유를 위해 교육, 놀이, 관광, 공연, 스포츠 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신기술 융합 콘텐츠 체험 공간이다. 부산뇌병변복지관 1층과 3층에 위치한 상상누림터는 총 6종의 기기, 98개의 콘텐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용객 모두에게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석한 오태원 북구청장은 “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3일 컬링동호회 ‘컬링유’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컬링동호회는 장애인 당사자의 건강과 여가생활 증진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설됐다. 빙상이 아닌 실내 바닥에 표적지를 설치해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특히, 올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사업을 통해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 지도자의 지원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동호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역 내 개최되는 컬링대회에도 적극 참가할 계획이다.복지관 최종환 관장은 “매주 복지관을 찾아 즐겁게 컬링 활동을 하고, 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9일 오전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과학기술의 발전에 맞춰, 기존의 사회복지서비스에 디지털기술을 융합해 장애인과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디지털 재활치료 환경 구축을 위해 조성됐다.이날 개소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과 양송이 의원, 서울시 관계자와 복지관 이용자 등이 함께 했다.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는 ‘2022년 서울시 스마트발달트레이닝 시설 및 콘텐츠 운영 공모’ 선정을 통해 콘텐츠 개발과 설치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해운대센트럴호텔과 지역사회 장애인의 여가·관광권 지원, 복지종사자 소진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해운대센트럴호텔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여가문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호텔 숙박·식사 지원, 장애인의 이동·관광권 확대를 위한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또 복지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소진예방을 위한 숙박이벤트 지원, 할인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기획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해운대센트럴호텔 이종근 대표이사는 “복지관과 좋은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이번달~오는 12월까지 배리어프리 촉각명화 온라인 전시 ‘RED’를 오픈한다.이번 촉각명화 전시는 빨간색을 테마로 했으며, 다양한 색의 이야기를 온라인 전시로 진행한다. RED에서는 파울클레의 ‘다혈질의 소녀’와 뭉크의 ‘불안’등 강렬한 빨간색이 상징적인 작품 15점 촉각명화로 제작해 선보인다.촉각명화는 시각장애인이 그림을 만져서 감상할 수 있도록 원작을 재해석해 입체로 제작한 명화작품이다.미술관에 가야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6년부터 시각장애학생들의 미술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울북부장복)이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차별사례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전은 차별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서울·경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차별사례와 해결 아이디어를 주제로 글·그림·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신청 받는다.참여를 원한다면 작품과 신청서, 동의서와 함께 복지관 권익옹호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다음달 28일 18시까지다.심사를 통해 우수작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하며 ▲대상(1명) 75만 원 ▲최우수상(2명) 50만 원 ▲우수상(4명
송파구방이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장애인식개선 스토리북 발간을 위한 참여작가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식개선 스토리북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고 비장애인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통합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복지관은 그동안 스토리북으로 제1권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 ‘내 친구 축복이’, 제2권 장애당사자의 삶이야기 ‘우리동네 이웃사촌’, 제3권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성인장애인의 이야기 ‘후아유’, 제4권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주변인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신한금융지주의 지원을 받아 시각장애인의 타자 학습 지원을 위한 온라인 타자 학습 프로그램 ‘온라인 타자 두드림’ 사업을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은 타자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낮아 타자 학습 참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각장애인 누구나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타자 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타자 학습 프로그램 온라인 타자 두드림은 키보드 익히기, 한글 및 영어 연습, 기능키 및 단어 연습 등의 기능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지원하는 2023년 장애가정 아동 ‘성장멘토링’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일대일로 매칭해 진행된다. 다음달~오는 11월까지 아동의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멘토링 참여인원은 멘티 7명과 멘토 7명으로 복지관 방문,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삼성소리샘복지관 누리집(www.sorisae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애인신문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양천구 내 거주중인 경계선지능아동(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에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6학년이며 학업난이도에 맞춰 분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느린학습자란, IQ 71~84에 해당하고, 지적장애 진단은 받지 않았으나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동을 말한다.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기초학습지원, 독서활동, 미술활동, 방학특강(체험활동), 부모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본 사업은 천천히 함께 가다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해 사회사업 실천과정이 담긴 ‘지역밀착형 실천사례집’ 5종을 출판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난 2018년부터 복지관은 지역밀착형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방화2동과 공항동으로 나눠 각 지역의 주민을 만나고, 어려운 이웃은 사례관리사업으로 돕고 주민의 욕구를 파악해 여러 모임과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역밀착형 핵심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사례집으로 묶어 출판했다. 복지관은 “사회복지사가 사업을 수행하며 느끼고 파악한 의도와 근거와 성찰, 지역주민이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에스에스컴퍼니와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에스에스컴퍼니는 지역사회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여가문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장애인의 이동권, 관광권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속적으로 복지관과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날 협약식과 동시에 부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당사자 관광·이동권을 지원하기 위한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아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에스에스컴퍼니 백승환 대표는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15일 부광건설로부터 발달장애인 농구선수들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받았다.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부광건설 김태균 대표,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 윤창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농구선수들에게 운동복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부광건설 김태균 대표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장애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나마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지역사회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다음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노인들이 선배시민으로서 소양과 철학을 갖고, 공동체와 지역사회를 돌보기 위한 노인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모집 중인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는 ‘녹색봉사단’,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음봉사단’, 노년세대를 위한 정보와 소식을 취재하는 ‘실버기자단’ 총 3개다.신청 대상은 서울시 거주 만 60세 이상 시민으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비 절감과 생애주기별 아동 발달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이동 장난감도서관은 놀이 활동의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장애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장난감과 도서를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강병은 관장은 “장애아동의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과 정서함양, 성장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운영지역을 점차 확대해 많은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긍정행동지원실은 8일 복지관 이용자의 보호자와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보호자 정기교육’을 온·오프라인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다인ABA행동지원센터 김오송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도전행동의 개념, 긍정행동지원의 개념, 가정에서의 긍정행동지원방법 등 자녀의 도전행동 표출 시 보호자의 대응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교육 진행 이후 보호자 간담회를 진행해 주간보호소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도전행동이 표출될 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과, 행동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