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5차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의’에 참석한다.이번 회의에서는 신임 장애인권리위원(9명) 선거와 함께, 장애아동과 여성, 접근성과 기술, 장애인복지시설 관련 협약 이행 상황에 대해 당사국간 모범사례 및 정보를 교류하고,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이 회의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제4차 장애인정책발전 5개년 계획 및 장애아동 인권보장, 성년후견제 등 장애인권리협약 이행을 위한 우리나라의 장애인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회의참여를 통해 ‘제3차 아·태장애인 10년’을 이행할 인천전략의 성공을 위해 국제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단은 부대행사로 ‘2012 유엔 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 및
시외버스에는 저상버스가 배차되지 않아 장애인들의 지방이동이 어려움에 따른 공익소송이 진행된다.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시외버스에 저상버스가 도입 및 배치되지 않아 지방이동을 하지 못한 지체장애인 오 모씨의 사연을 담아 대한민국과 서울특별시를 상대로 제기한 공익소송의 변론기일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554호 소법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지체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운영되는 저상버스는 일부 도입되어 있지만, 그 도입률은 전국평균 10%대로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또 지자체마다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지만 마찬가지로 도입률이 매우 저조하고 심지어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지자체도 다수 존재한다.뿐만 아니라 장애인 콜택시는 도입 지자체 내
싸이 MTV 출연과 함께 케이티페리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온라인상에는 ‘강남스타일’로 화제가 된 가수 싸이가 6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동영상이 올라왔다.싸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억 건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기분 너무 좋고요. 너무 행복하고 이 무대에서 한 번쯤은 이렇게 한국말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죽이지?”라고 전했다.이 같은 싸이의 등장에 케이티페리는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고,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손을 흔드는 등 흥겨운 모습을 보였다.
1. 서울, 민간기부 장애인재활센터 개원민간기부로 지어진 장애인 재활, 자활센터인 푸르메재활센터가 지난 4일 서울시 종로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의 공사비는 개인 3천여 명과 금융 기업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20년간 운영 후 종로구에 기부 채납하는 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센터에는 재활의원과 장애인 전용 치과 등 의료시설이 설치 됐으며 ‘종로장애인복지관’과 정신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종로아이존’도 함께 운영됩니다.2. 경기, 도내 우수봉사자 위한 우대혜택 마련경기도가 도내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현재 도내에서 연간 100시간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가 1만9천2백여 명이란 통계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는 우수
제1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12 서울사회복지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서울특별시복지상 대상에는 32년간 달동네를 지켜온 뉴질랜드 출신인 안광훈 신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고운 아나운서입니다.사랑과 나눔의 행복한 메아리, 2012 서울사회복지대회가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1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린 것으로 사회복지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습니다.조수원 부장 /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INT)오늘 행사의 슬로건처럼 사랑과 나눔의 메아리가 우리 서울 시민들에게 널리널리 퍼져서 복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장이 되었음 합니다.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장기기증 희망 여부를 표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는 페이스북과 함께 지난 5일부터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자신의 장기기증 희망 여부를 타임라인에 표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자신의 일생을 시간별로 나열해 보여주는 타임라인에 사후 장기기증 희망 사실을 밝히고 다른 사용자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도가니 사건'으로 알려진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공판에서 재판부가 청각장애인 방청객들을 위한 수화 통역을 불허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피해자들이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첫 공판에 앞서 원고 측 변호인이 수화 통역을 재판부에 요청했으나, 재판장은 불허 방침을 통보했습니다.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법원은 "소송당사자가 아닌 방청객에 대한 통역인 지정 규정은 없다"며 “향후 절차를 지켜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허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애계단체가 인천의 인권침해 시설인 명심원과 예원의 조사 결과 발표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4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인천판 도가니 사건과 관련해 인천시의 조치를 요구하며 지난 7월 23일부터 23일간 노숙농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당시 인천시는 ‘명심원과 예원에 대해 공익이사제를 우선 시행하고, 운영위원회를 개편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시설폐쇄 등의 추가 행정조치는 인권위의 직권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이에 인천장차연은 “지난 2008년 인권위가 명심원에 대해 내린 솜방망이 처분이 이번에도 번복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며 “강력한 권고를 통해 인권유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인권위가 애초에 약속했던 9월
장애인콜택시 운영 10년을 맞아 ‘장애인콜택시 청책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서울시가 2003년 처음 운영해 내년 1월, 만 10년이 되는 장애인콜택시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4일 ‘장애인콜택시 청책워크숍’을 열었습니다.현재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 차량 운영을 지난 2003년 100대에서 2012년 4월, 330대로 3배 이상 증가했으며, 1․ 2급 지체, 뇌병변 장애인의 81.2%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만 이날 자리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와 실제 장애인 이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의 차이가 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아울러 긴 대기시간이 장애인콜택시 이용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18대 대선을 앞두고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 장애계단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과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 국회장애인복지포럼은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난 3일 이룸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발제를 맡은 공익변호사모임 공감 염형국 변호사는 “장애계에서는 선거에 대한 관심과 선거 참여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도 참정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표소에 장애인이 가지 못하는 이동권 문제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 ▲제대로 된 정보 습득없이 투표해야 하는 어려움 등을 꼬집었습니다.또한 토론자들도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이에
런던장애인올림픽 양궁에서는 이화숙 선수가 은빛 화살을 쏴냈습니다.지난 4일 이화숙 선수는 리커브 스탠딩 개인 결승에서 중국의 YAN Huilian 선수를 만나 4대6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세트 스코어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쟁을 펼친 두 선수 마지막 5세트에서 이화숙 선수의 두 번째 화살이 7점에 그치며 승패가 나뉘었습니다.그러나 이화숙 선수는 지난 2004 아테네장애인올림픽을 시작으로 3회 연속 개인전 메달 위업을 달성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였습니다.INT-이화숙 선수 베이징 때 금메달을 땄는데요. 여기 런던에서 다시 은메달을 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제가 딸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거든요. 감사드리죠. 아니요 전혀 아쉬움은 없어요. 제가 워낙 한국
탁구 김영건 선수가 8년 만에 장애인올림픽 금메달을 탈환하며, 우리나라에 4번째 금메달을 선물했습니다.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5일째인 지난 3일 탁구 남자 단식 class4에 출전한 김영건 선수는 결승에서 중국 ZHANG Yan 선수를 3대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김영건 선수는 2004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에 당시 20살 나이로 첫 출전해 단식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실력자입니다. 그러나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고, 런던에서 금메달 탈환에 성공했습니다.INT-탁구 김영건 선수이번 결승에서 예전에 많이 이겼던 선수를 만나서 대비도 많이 했던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갔는데요. 게임은 어렵게 풀렸지만, 마지막에 금메달 딸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아테네
제주DPI가 장애관련 영상물을 발굴해 영상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7회 장애인영화 사전제작지원’을 공모한다.신청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한 모든 장르(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극영화, 실험영화 등)로 신청할 수 있다.공모를 통해 2~3편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액은 작품별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된다. 작품편수는 개인 또는 단체별 1편 이내다.접수기간은 오는 17일~다음 달 31일까지며, 신청서는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 홈페이지(www.dpiff.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우편(제주도 제주시 이도1동 1660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제주DPI 부설 방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이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된다.공모를 통해 선정도니 작품은 2013년 제
‘1초 노른자 분리’가 화제다.‘1초 노른자 분리’는 한 중국인이 공개한 방법으로, 페트병 하나와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담을 두 개의 접시만 있으면 손쉽게 달걀노른자를 분리할 수 있다는 것.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먼저 빈 페트병에 뜨거운 물을 2/3 정도 채워 넣는다. 이 상태로 30초~1분 정도 두면 페트병은 말랑말랑해져 보다 손쉽게 누를 수 있다.페트병 안에 담긴 물을 버리고 달걀을 한 접시에 깨놓는다. 페트병을 살짝 누른 채로 페트병의 입구를 달걀노른자의 볼록 솟아오른 부위에 갖다 댄 뒤, 살짝 누르고 있던 곳을 풀어주면 달걀노른자만 페트병 안에 들어간다.이렇게 분리된 달걀노른자를 페트병을 눌러 다른 접시에 꺼내주면 끝이라는 것.‘1초 노른자 분리’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용한 방법
1. 경기, 하반기 어린이집 지도점검경기도가 이번달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보육료와 필요경비의 수납한도액 준수 및 수납방법, 보조금 지원기준 준수, 보육교직원 관리 등입니다. 이 밖에도 하반기 점검기간 중 9월에는 급식과 간식 위생에 대해, 11월에는 동절기 화재예방 등에 대해 기획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2. 경기, 염덕영 "노인 복지 위해 힘쓸 것"염덕영 복지TV 스포츠해설위원이 지난 1일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 초당주공3단지 노인회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대한프로레슬링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염 회장은 앞으로 지역 노인들의 복지와 유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단지 노인정에서 열린 취임식은 전임 회장단과 지역
지난 7일 백수였던 사위가 취직했다는 이유로 수급 중단 통보를 받은 70대 노인이 거제시청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딸과 사위의 생활도 넉넉치 않은 데다 ‘짐’이 되기 싫었던 노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2010년 10월, 건설 일용직으로 일하던 아버지가 장애아들의 수급권을 위해 자살했으며, 같은 해 12월,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수급을 받지 못한 노부부가 동반 자살했습니다. 지난 해 4월, 같은 이유로 수급에서 탈락한 김씨 할머니는 폐결핵 치료를 받지 못하고 객사했으며, 같은 해 7월, 역시나 같은 이유로 수급 중단 통보를 받은 청주 시설 거주 노인과 남해 시설 거주 노인이 자살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양산의 지체장애남성이 자녀의 소득으로 인해 수급 중단 통보를 받
한국장애포럼(이하 KDF) 상임대표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대표가 임명됐습니다.장애계 16개 단체가 참여하는 KDF는 지난 달 31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관제정과 운영위원·공동대표 등을 선출했으며, 이 자리에서 KDF 초대 상임대표로 전장연 박경석 상임대표를 선출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이에 따라 박 상임대표는 오는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APDF 총회에 회장으로도 선출됩니다.KDF 신임 박 상임대표는 “아·태지역 장애인 목소리는 약하기 때문에, 앞으로 10년간 해야 할 역할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모두가 포괄적으로 같이 가는 것이 장애인권운동의 방향이 돼야 하고, 국제적으로도 힘 있게 갈 수 있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한편,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KDF 사무총장
ANK>> 모든 사람들이 제품과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디자인을 유니버설 디자인이라고 하죠, 서울 도심 지하철역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도심 지하철역 한쪽에 마련된 전시장.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그린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찾아낸 주변 환경 속 이동약자의 불편한 점들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INT 장하빈 (구산초 5/ 제2회 어린이UD콘테스트 대상 수상자)“학교에서 (UD 디자인) 교육을 받았는데 몸이 불편한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그리게 됐어요. 변기가 물 내리는 버튼이 (손닿지 않는) 옆에 있어서 쓰기가 불편했는데 그걸 보고 한번 스위치가 옆에 달려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그린
런던장애인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는 육상 전민재 선수가 은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지난 1일 여자 육상 T36 200m에 출전한 전민재 선수는 31초08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그동안 육상에서는 휠체어 선수들에 가려 큰 관심을 끌지 못했던 뇌병변장애 출전 선수인 전민재 선수의 메달 소식은 다양한 부분에서의 육상 진출 기대를 높였습니다.특히 전민재 선수는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같은 종목에서 4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두 번째 장애인올림픽 도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기쁨을 만끽했고, ‘미소 천사’라는 별명처럼 환한 미소를 선사했습니다.INT-육상 전민재 선수 더불어 탁구에서는 정은창 선수와 문성혜 선수가 동메달 하나씩을, 수영에서는 지적장애 출전선수인 조원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 메달 소식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도 최광근 선수와 사격 강주영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먼저 유도의 최광근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세계 선수권 2연패에 이어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로 ‘세계 최정상’ 자리를 굳혔습니다.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펼쳐진 시각 유도 100kg 이하에 출전한 최광근 선수는 미국 PORTER Myles(마일스 포터) 선수를 만나 경기시작 45초 만에 자신의 주특기인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우리나라는 장애인 유도에서 2000년 시드니장애인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메달을 획득하며 기쁨을 더했고, 특히 최광근 선수는 비장애인 유도선수 생활 중 부상으로 망막박리 진단을 받은 후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선수로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