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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 장애인활동지원제도가 시행 2년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한국어를 제 1언어로 사용하는 난청인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실망과 개탄을 금할 수 없다.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1조에서는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제공하는 활동지원급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명백히 규정하고 있고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에서도 ‘장애인을 장애를 사유로 정당한 사유 없이 제한·배제·분리·거부 등에 의하여 불리’하게 대하는 것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11.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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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디딤씨앗통장의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저축아동에게는 희망과 격려를 주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의 날’ 행사를 8일 국회의원회관 신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후원자, 저축아동,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자, 디딤씨앗통장 공모전 수상자 등 200여 인이 참석한다.이날 기념식에는 개인 후원자 박경수씨, 건강보험심사평가원(단체후원) 등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 온 후원자 5인, 꾸준한 저축으로 타의 모범이 된 모범저축아동 6인, 아이들이 저축할 수 있도록 후원자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온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4인 등 총 15인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후원자 박경수(남, 61세)씨는 2010년부터 디딤씨앗통장을 개설한 아동 37인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아동을 위해 꾸준한 도움을
사회
정두리 기자
2012.11.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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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산하 총 16개 투자·출연기관이 장애인 고용률의 현재 공공기관 법적 의무고용률(3%)의 두 배인 6%(투자출연기관은 5%)까지 늘린다는 목표로, 매년 신규채용 인원의 10%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기로 했다.서울시가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인원의 10%(80인)을 장애인으로 선발한 데 이어, 내년부턴 16개 투자·출연기관도 이 흐름에 발맞추게 된다. 현재(8월 말 기준) 서울시의 경우 4.17%를 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있어 법적 의무 고용률을 초과하고 있지만, 투자 출연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은 평균 2.81%에 그치고 있다.또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조례’를 제정, 현재 1.97%로 전국 평균 2.25%에도 못 미치는 민간부문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는 데도 나선다.
노동·자립생활
이지영 기자
2012.11.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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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지원’ 제공기관인 성모자애복지관은 서울지역 장애인들의 주체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활동보조인’을 모집한다.‘활동보조인’이란 자신의 신변처리나, 가사, 식사, 외출, 이동 등 일상적인 활동이 스스로 불가능한 장애인이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를 최소화시키고 또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애인의 일상적인 활동을 보조하는 사람이다.20세 이상의 남·녀로, 성실성과 책임감을 지니고 장애인에 대한 애정으로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급 6,230원이다. 하루에 2~8시간 정도를 근무하게 되며, 월 60시간 이상 근무시 사회보험 적용 및 퇴직금이 적립된다.관심 있는 사람은 서류(이력서, 주민등록등본 1부, 사진2매,
복지관n
안서연 기자
2012.11.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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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19차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교육실1)-일 시 : 11월5일(월) 09:00 - 18:00-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서지은[국제심포지엄] 분단 극복과 평화복지국가 실현 (이룸홀)-일 시 : 11월5일(월) 09:00 - 18:00-주 최 : 참여연대-문 의 : 02-6712-5249 담당 강진영임시총회 (누리홀)-일 시 : 11월5일(월) 13:00 - 18:00-주 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문 의 : 02-784-3501 담당 문진규제2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신규기관 면접심사 대기실 (다목적1)-일 시 : 11월5일(월) 14:00 - 19:00-주 최 : 한국장애인개발원-문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11.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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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또는 장애인거주시설에 사는 장애인이 자립생활하고자 하는 경우, 부양의무 기준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 외 11인(박완주, 변재일, 김성주, 박홍근, 배재정, 양승조, 이목희, 도종환, 은수미, 최동익, 이언주)은 이 같은 내용의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0일 발의했다.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제5조(수급권자의 범위)에 ‘장애인연금법 제2조에 따른 중증장애인’과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 수급권자로서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나와 자립하고자 하는 자’를 신설했다.김용익 의원을 비롯한 12인의 의원은 “현행법은 수급권자가 실질적 가족관계의 단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등록상 소득이 있는 부양의무가족이 있다
정책·정치
최지희 기자
2012.11.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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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대전장애인부모회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오류동 모 은행본점 9층 대강당에서 부모회 회원과 기관장 등 200여 인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자립생활이 불가능한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정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법의 빠른 제정을 촉구했다.이날 행사는 1부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사랑의 장학금 전달이 이뤄졌으며 건의문 발표에 이어 2부는 이숙형 참빛대안학교장의 ‘우리 아이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대전장애인부모대회는 장애자녀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관과 미래관을 정립함과 장애인의 교육현장에서 애써온 유공자를 격려하고 표창하는 데 주력했다.표창은 대전광역시장상 2인, 대전시의회
충청
황기연 대전충남 주재기자
2012.11.0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