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고향방문 자제에 따른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추석명절을 전·후로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전통시장, 백화점 및 판매시설 등 총 123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재난안전관리 분야 운영 및 교육․훈련 실태 ▲ 전기․기계(승강기 등) 분야 시설물 안전관리 ▲ 가스 등 화기 사용 및 취급에 따른 안전관리 ▲ 소방분야 시설·장비의 적정 확보 및 유지관리 실태를 점
인천
장명진 복지TV 경인
2020.09.11 17:40
-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연말까지 대체식을 지원하고, 지원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올해 경로식당 42개소, 재가노인식사배달 18개소에서 결식 우려가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60세 이상 어르신 5,271명을 대상으로 매주 3~6일간 무료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감염증 확산 우려로 경로식당이 문을 닫으면서 3월부터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결식 우려 어르신 320명을 추가 발굴해 총 5,591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대체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경 예산으
인천
김용찬 복지TV 경인
2020.09.11 17:40
-
-
인천시는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과 가족 이용자 중심의 인천시만의 특화된 정책 아이디어가 반영된‘장애인 복지 통합 플랫폼’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시 장애인복지과에서 제안한 사업이 선정돼, 약 2억원 규모의 사업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된다. 복지 분야에서는 우리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시는 우선 ▲인천의 209개(장애인복지시설은 163개, 장애인활동보조지원기관은 46개)의 이용현황
인천
장명진 복지TV 경인
2020.09.11 07:46
-
-
-
-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층 온라인(비대면) 취업프로젝트」를 9. 9. ~ 9. 10. 2일간 운영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채용방식(AI를 통한 서류전형 및 인적성검사, 화상 면접 등)이 변화함에 따라 맞춤식 취업특강, 취업멘토링, 화상 모의면접 등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이번 행사는 인하대·인천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구직자는 인천고용센터 또는 대학일자리센터에 사전에 신청을 해야
인천
장명진 복지TV 경인
2020.09.08 10:08
-
-
-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올 추석연휴기간에는 인천가족공원을 직접 방문해 성묘를 할 수 없게 됐다. 인천시설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성묘객들의 안전을 위해 올 추석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의 전 시설이 ‘잠시 멈춤(임시 폐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약 14만3천명의 고인이 안치된 인천가족공원은 1일 평균 3천여명의 유가족 등이 방문하고, 명절 기간에는 약 35만여명의 성묘객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사시설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특성상 운영을 중단할 수 없는 만큼 고강도의 코로나
인천
장명진 복지TV 경인
2020.09.07 13:34
-
인천시는 군·구, 지방경찰청 및 관할서, 교육청 등과 협업하여 관내 초등학교 등 54개교 주변 무신호 횡단보도 73개소에 노란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민식이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스쿨존 무신호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사업을 추진,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군·구 73개소*에 노란신호등 569조를 신설한다. 위치는 초등학교 52개, 유치원 2개 주변이며, 사거리 16개·삼거리 43개·단일로 14개 이다. ▲ 중구(5), 동구(2), 미추홀구(10), 연수구(6), 남동구(
아동·여성
장명진 복지TV 경인
2020.09.07 10:47
-
-
-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1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포스코A&C와 장애인선수 고용 협약 및 근로계약을 체결했다.이 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포스코A&C 박철훈 사장과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과 장애인선수(6명/론볼 3명, 탁구 3명) 등 최소인원만이 참석하고 방역대비를 완비한 상태로 진행됐다.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인천지역 대표 선수들로서 이번 고용계약으로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보장받는 결실을 보게 됐다.포스코A&C는 1970년 설립된 50년
인천
장명진 복지TV 경인
2020.09.03 14: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