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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SETEC에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함께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한다.함께서울 누리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와 공연 등이 준비되며, 청각장애 아동으로 구성된 아이소리 앙상블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서막이 열린다.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는 서울시 윤준병 행정1부시장,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서울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기념식 후 대한항공여승무원동우회(KASA) 등 비장애인은 물론,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4.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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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지난 11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25개 전 자치구가 합동으로 동시에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과 서울시, 자치구 편의시설지원 센터가 함께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비장애인의 불법주차 행태를 막고,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25개 구를 12개 조로 나눈 뒤, 각 조마다 자체적으로 선정한 장소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서울시 25개 구별 행사 참여자가 어깨띠를 착용하고,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4.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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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0일, 기존 돌봄에서 확대된 중증 장애인 종합 돌봄계획을 발표했다.이는 발달장애인과 중증 장애인 증가로 인한 기존서비스 지원체계의 한계를 절감, 일상부터 긴급 상황까지 돌봄의 범위를 넓히는 것은 물론 보다 세밀한 돌봄까지 구현하겠다는 뜻이다.이와 관련해 지난 1월 1일부터 서울시는 기초 장애인가족지원센터 11개소에서 장애인 가족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더불어 2017년부터 성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낮활동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인복지관 22개소(종전 10개소)로 지원 범위를 넓힌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4.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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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자립생활기술훈련사업의 일환으로 체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오는 26일 실시한다.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김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김장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체험 김치 담그기 ‘나누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체험 김치 담그기 프로그램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실(수유역 가든타워 1707호)에서 실시한다.서울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1가구 당 5kg씩 체험자 위주로 배포한다.신청
서울
백미란 기자
2019.04.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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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내·외 인권분야 최초로 도입한 ‘시민인권배심원제’가 오는 5일, 제2기 시민인권배심원을 구성해 활동을 시작한다.시민인권배심원이란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에 제기된 인권침해 사건을 시민들이 직접 평결하는 제도다.시민인권배심원제는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에 제기된 서울시정 관련 인권침해 사건 중 시민에게 영향력이 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정책의 변경이나 예산이 동반되는 등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에 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 토론한 결과(평결)를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의 최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다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4.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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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생 우려가 높은 거리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3일~다음달 8일까지 결핵검진을 실시, 결핵전염 예방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한다.검진 장소는 ▲서울역(4월 8일~9일 오후 4시~7시 서울역 광장) ▲영등포역(4월 11일~12일 오후 4시~7시 광야교회 앞 임시주거 시설 옆 공터) 등 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 지역인 ▲돈의동(3일 오후 2시~7시 춘원당한방병원 앞) ▲영등포(4월 11일~12일 오후 4시~7시 광야교회 앞 임시주거시설 옆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4.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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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5월 3일·10일·17일·24일 총 4일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공공후견인 교육 참가신청은 다음달 1일~12일까지 e후견종합정보시스템(eguard.or.kr)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참가자격조건은 고졸이상에 준하는 학력수준과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어야 하며, 교육 참가비는 5만 원이다.30시간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후견인 후보자로 등재돼 가정법원 및 지자체의 요청이 있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3.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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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5월 13일~17일까지 5일간 '2019 동료상담가 양성과정기초'를 진행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며 은평IL센터는 장애인의 억압된 감정해방과 더불어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한 자기 성장과 자립생활의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한다.은평IL센터 최용기 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상담 리더가 되기 위한 기초 소양을 갖출 수 있으며, 동료상담 영역이 장애인 당사자들에게 경제적 자립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모집은 다음달 18일까지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팀 전화(02
서울
백미란 기자
2019.03.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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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과 미래 불안감 해소를 돕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이룸통장’ 참여자 1,000명을 신규 모집한다.지난해 첫 발을 내딛은 이룸통장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청년 중증 장애인의 미래 씨앗 자금 형성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서울시는 중증 장애인 고용률(19.5%)이 전체 장애인 고용률(58.4%)과 전체 인구 대비 고용률(60.8%)에 비해 매우 낮고(통계청, 2018), 중증 장애인의 빈곤율이 34.5%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됨에 따라, 청년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어려움과 미래 불안감 해소를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3.26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