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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일산직업능력개발원장에 이건식 원장이 19일자로 임명됐다고 밝혔다.일산직업능력개발원장에 새로 임명된 신임 이건식 원장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북부소장, 의정부시 사회복지협의회 부위원장 등 경기북부 사회복지분야에서 다년간 활동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비서관과 경기도지사 복지분야 정책보좌관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사업성과를 낸 바 있다.신임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이건식 원장은 “그간의 복지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능력개발과 일자리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동·자립생활
이지영 기자
2012.01.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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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구 SC제일은행)이 11일 시각장애인을 행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C제일은행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으로 명칭이 바뀌는 가운데, SC은행 안정모 부행장은 행명 변경과 관련해 11일 서울 공평동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지 쇄신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업으로서의 이미지 구축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며 시각장애인 채용 계획을 밝혔다.이번 SC은행의 시각장애인 채용은 ‘Seeing Is Believing(보는 것이 믿는 것)’ 프로그램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이 프로그램은 SC그룹이 진행하는 백내장 수술, 안과보건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SC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화 3,700만 달러를 모금해 270만 개의
노동·자립생활
김라현 기자
2012.01.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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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고용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작품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분야 ‘장애인 고용’과 관련한 에세이(취업알선·직업훈련·보조공학기기 지원·근로지원인 지원 등 공단의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근로자의 이야기, 장애인과 함께 일하고 있는 비장애인 동료의 이야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장애인, 꿈을 이룬 장애인의 이야기 등), 인쇄매체디자인(공단의 ‘함께 일하는 세상, 우리가 있습니다’ 표어 함축,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희망찬 세상, 일하는 장애인의 밝고 건강한 모습,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장애인고용, 공단의 사업을 통한 장애인고용 활성화, ‘장애인=휠체어’라는 상투적인 픽토그램, 동정·시혜적
노동·자립생활
이지영 기자
2012.01.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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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에 장애인 표준 사업장 ‘명지 위드’가 설립됐다.명지위드는 관동의대 명지병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한나라당 손범규 국회의원 등 3자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의 자회사 형태로 최근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명지위드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 지정 요건에 따라 장애인 10명 이상을 채용해야 하며,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도 보장해야 한다.명지위드는 총 사업비 4억 원으로 출범, 명지병원 앞에 사무실을 마련해 경증장애인 2명을 고용한 상태다.명지위드는 오는 4월까지 주차 정산원·콜센터 교환원·의료기록 정리요원으로 장애인 10여 명을 고용하고, 여성·중증장애인 고용률을 9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노동·자립생활
최지희 기자
2012.01.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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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는 최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예그리나’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예그리나는 30여 명 이상의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해 STX리조트와 연계해 빵을 생산할 예정이며, 예그리나에 소속된 일부 장애인 근로자는 STX그룹 각 계열사 사업장 내 카페 등에 배치된다.예그리나는 순고유어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의미로,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STX그룹의 의지를 담았다.STX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예그리나 설립을 통해 장애인 고용촉진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향후 예그리나는
노동·자립생활
이지영 기자
2012.01.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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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1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공고했다.저소득층·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구분모집에서는 ▲저소득층 구분모집 9급 대상으로 44명 ▲장애인 구분모집 7·9급 대상 139명(7급 40명, 9급 99명)을 산발하게 된다. 지역구분모집은 5·9급을 대상으로 661명(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할 5급 40명, 국가의 지방 현업기관에 근무할 9급 621명)을 선발한다.또한 장애인 등에 대한 시험 편의지원이 확대된다. 7·9급 장애인 구분모집 시 적용하는 시험시간은 시각장애인(전맹)의 경우 기존 1.5배에서 1.7배로 연장되며, 시각장애인(약시) 및 뇌병변장애인 등의 경우에는 기존 1.2배에서 1.5배로
노동·자립생활
이지영 기자
2012.01.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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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능력개발원장 임용대전직업능력개발원장 권기성, 전남직업능력개발원장 박관식□ 일반직 1급 임용능력개발국장 김근영
노동·자립생활
웰페어뉴스 기자
2011.12.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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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개원식이 지난 22일 오후 2시 보호작업장 마당에서 거행됐다.이날 개원식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김제시의회 김문철 의장, 강병진 도의원, 전북사회복지기관장, 정․재계 관계자 등 지역의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김제시에 건립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2010년 9월에 국도비 등 총7억2,900만 원을 투입, 건축 연면적 501,85㎡(3층)의 규모로 완공된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4월 사회복지법인 시온회에서 김제시와의 체결을 통해 수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시로부터 3억2,000만 원을 지원받았다.이 보호작업장에는 휴대용 물티슈 기계가 설치된 작업장과 다양한 용도의 작업실,
노동·자립생활
김라현 기자
2011.12.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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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이정선 의원실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고용공단)은 ‘중증장애인의 고용창출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공동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2011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직업영역개발팀에서 실시한 직업영역개발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중증장애인의 고용활성화를 위해 사업 참여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본 토론회에서는 중증장애인이 역동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담은 ‘All Right! You are Winners!’라는 제목의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정부 부분은 서울시 교육청 최병갑 과장, 민간기업은 한컴미래교육 이길우 대표이사가 중증장애인 고용사례를 발표한다.또한 장애인 부모, 장애인 당사자, 관련학과 교수
노동·자립생활
김라현 기자
2011.12.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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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로가능연령(20~64세) 장애인의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고용·실업률 등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등 고용사정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에서 실시한 ‘제3차 장애인고용패널조사(2010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20~64세 장애인의 고용률은 2008년 49.6%에서 2009년 49.9%, 2010년 50.6%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반면 실업률은 2008년 10.6%에서 2009년 8.4%, 2010년 6.5%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일하는 장애인은 삶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 여가, 가족관계 등 일상생활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비율이 취업자는 9.2%, 미취업자는 30%에 달했다. 또한 미취업자는 취업자에
노동·자립생활
이지영 기자
2011.12.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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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장애인의 근로의욕 고취와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확충, 이에 따라 도내 거주 장애인에 일자리 제공하는 데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금년도에 국비 18억 원을 확보해 총 21개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에 따르면, 이 중 3개 사업은 금산, 태안, 당진의 보호작업장 신축사업이며, 그 외 18개 사업은 기존 건축물 개보수 및 생산장비 보강 등으로 이뤄지며, 총 사업비는 36억 9,700만 원에 이른다. 충청남도는 “2012년 신축 3개소가 완공되고 기타 기능보강 사업이 완료되면 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장애인은 현재보다 100여 명 가량 늘어난 570여 명이 되며, 일자리 창출과 근로 생산성 증대 및 근로여건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충청남도는
노동·자립생활
김라현 기자
2011.12.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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