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서울 양재역 사거리 횡단보도 준공에 맞춰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서초구청, 관내 국회의원, 서초·수서경찰서 등 관계기관은 양재역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아울러 안전한 보행문화 정착을 위한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꼬리물기 금지’ 등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김재완 지부장은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 먼저인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서울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서울로 7017에서 ‘나만의 천사 만들기 컨테스트’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테스트는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2018년 연중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이 컨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학교, 단체는 한국소아암재단에 문의를 하면 무료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나만의천사만들기 컨테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의 교회는 부활절을 기념해 소아암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펼치고, 조성한 성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경기도 군포 시민의 교회에서 지난 1일 열린 소아암어린이 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서 한국소아암재단 윤진석 과장은 시민의 교회에서 지원한 환아들의 근황을 설명했다. 윤 과장은 “시민의 교회의 꾸준한 도움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새 생명을 얻고 희망을 되찾고 있다.”며 “한국소아암재단은 앞으로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감사를 표했다.시민의 교회는 수년째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부활절 및 고난주간 동안 성도들이 금식을 하고, 한 끼 식사만큼의 금액을 헌금하는 등을 통해 성금을 조성해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해오고 있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에 반딧불이 장애인인권캠페인단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발대식을 우리복지관 한울터에서 반딧불이 37명의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올해는 작년부터 활동해 온 유봉여자고등학교 MBC동아리와 봉의고등학교 라온동아리가 함께 활동하게 돼, 2개의 캠페인단 총54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한다.반딧불이 장애인인권캠페인단은 월2회 정기모임을 통해 장애인인권캠페인을 기획하고 준비해 연 2회의 장애인인권캠페인을 직접 진행하게 된다. 캠페인단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의 인권이 보장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달 28일 언론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국민과 사회 각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강조하고, 여성, 어린이 등 의료취약계층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가족, 기업,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 키우는 공동육아’ 문화확산을 위해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와 함께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하면 든든 육아’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또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를 통해 청년세대와 함께 저출산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양육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양육미혼모 실태 및 욕구조사’를 실시한다.이 밖에도 공공 모유수유시설 통합검색 사이트 구축하며, 모유수유실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관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4월 한달 간 주간행사 ‘4氣(기) 충전’을 실시한다.4월 첫째 주는 자폐인의 날 기념 캠페인 ‘이해하기’가 실시될 예정이며 ▲둘째 주는 지역 내 장애인 대상 인권교육 및 심리지원 특강 ‘바로알기’ ▲셋째 주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무료 중식 등을 제공하는 문화행사 ‘같이놀기’ ▲넷째 주는 발달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 ‘마주보기’가 실시될 예정이다.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평택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4氣 충전’은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방법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8일 아이코리아 김해지부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복지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이코리아 김해지부는 이번 협약에서 아동학대예방사업(캠페인),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후원 및 아동학대예방 등의 아동 권익보호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송동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 등)에 의거해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이다. 또 제46조에 의거해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업무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8일 아이코리아 김해지부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복지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이코리아 김해지부는 이번 협약에서 아동학대예방사업(캠페인),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후원 및 아동학대예방 등의 아동 권익보호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송동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에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 라고 밝혔다.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 등)에 의거하여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이며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오는 27일~28일까지 부산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시민주권시대의 자원봉사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8 제3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 진행하는 연찬회는 전국 자원봉사센터장간 연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봉사계의 발전과 사회적 변화의 능동적 대응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246개 센터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연찬회는 ‘2020세계자원봉사대회’를 부산에서 유치하기 위해 전국의 자원봉사센터의 지지와 관심을 촉진하는 한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동반자로 자원봉사센터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하며, 특히 개회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해 2018 평창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장애인개발원)이 7일 인스타그램(‘This is me’)공식계정을 열고, 장애인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색채와 트렌디한 효과로 표현한 영상을 공개했다.또한 오는 9일~1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장애인개발원의 인스타그램 이름인 ‘This is me’는 우리 이웃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조명함으로써 우리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기 위한 캠페인 메시지다.이벤트 참여방법은 SNS상에 장애인개발원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면 된다. 단, 공유글에는 ‘#This_is_me’,‘#thisisme’#태그를 필수로 남겨야한다.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
충청북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가 확산됩니다.지난 19일 도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월드비전, 동양일보 등 4개 기관이 충청북도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등 모금사업, 취약계층 대상 복지사업, 긴급구호사업 등을 추진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6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응원가와 관련영상을 공개했다.패럴림픽 국가대표 공식 응원가는 지난해 12월~지난 1월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대상은 박형준 씨가 작곡하고, 팝페라 듀오 ‘라보엠’이 부른 ‘하나 된 열정(Imagine, That’s reality)‘이 받았다.대상을 받은 '하나 된 열정 (Imagine, That's reality)' 을 비롯해 최우수상 인디밴드 이스트코너의 'Wassup 평창', 이문기의 '하나 된 불꽃', 우수상 박성우 '노래해', 양진영 '하나 된 열정', 강권세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지난 21일 고양시 덕양구 낙원떡집에 ‘굿샵’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굿네이버스가 진행 중인 ‘굿샵’ 캠페인은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 빈곤 아동들의 신체, 정서, 사회적 지원에 후원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매장 단위 나눔 사업이다.낙원떡집 김종삼 사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이 되자는 아들의 요청에 따라 후원을 시작했다.”며 “큰 금액의 후원은 아니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매장을 운영하는 다른 지인들에게도 동참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박정순 본부장은 “굿샵 캠페인이 캠페인 참여 매장 뿐만 아니라 매장을 찾는 손님들까지 더불어 살고, 나눔이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64.3%가 다양한 형태의 위험을 직접 경험하고 있으며, 62.2%가 간접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이하 서사협)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등과 함께 ‘사회복지사의 안전은 보장 되고 있는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서사협 장재구 회장은 “오늘 발표자료는 지난 5개월간 질, 양적 조사 결과물로,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변화에 목적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며 “토론회를 통해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법률, 조례 등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인권지침’에 서비스제공자도 담기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토론회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서울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1,4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사회복지사의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40만 명, 국내 난민은 650여 명으로 인구구성과 문화가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음에 따라 인권 보호 및 일시적인 생계 어려움 등에 처해있는 이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실정이다.이에 서울시는 실직, 이직, 가정불화 등으로 거주가 불안정한 외국인 주민, 난민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교육, 캠페인 등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2018년 외국인주민·난민 인권보호 및 쉼터운영’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서울시는 2014년부터 외국인주민, 2016년에는 난민을 포함해 인권보호 및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민간사업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인권보호 3개 단체에 7,800만 원, 쉼터운영 3개 단체에 7,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공모분야는
제14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 선거에 현 최성숙 회장이 연임도전에 나선다.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제14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입후보자 등록에 따른 자격 및 적격심사를 거친 결과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최성숙 관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연임에 도전하는 최 후보는 한림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으며,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와 서울시 희망온돌 시민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대통령직속 정책기회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최 후보는 △사회복지관 운영환경 안정화 △사회복지관 지위향상 및 위상강화 △사회복지관 직원 처우 및 지위향상 △사회복지관 전문성 강화 등 4가지 항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구체적으로 ‘사회복지관 운영환경 안정화’를 위해 ▲인건비, 운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는 백석대학교 특수체육과와 스포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1일 진행했다.이날 업무협약은 발달장애인 체육활동을 위해 백석대학교 체육시설 사용협조와 특수체육전문가 자문단 구성, 백석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재학생들의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행사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슈퍼블루캠페인’ 참여 등을 담고 있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은 “발달장애인 스포츠 지원 활동에 백석대학교가 동참해 주셔서 감사히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수체육교육에 뜻을 품은 재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스포츠 발전 및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한국소아암재단에서 ‘나만의 천사 만들기 콘테스트’시상식을 개최했다.나만의 천사 만들기 콘테스트는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한국소아암재단이 기획·진행하고 있는 선전전으로 소아암 백혈병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재고하고 보다 나은 나눔 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나만의 천사 만들기 콘테스트는 한국소아암재단이 무료로 흰색 저금통을 개인이나 단체에 제공해 꾸며, 저금한 뒤 콘테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대전 등 전국에서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전 유성중학교 윤혜상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대전 우송고등학교 소어진 학생과 정예원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
동화약품은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활명수(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라는 제품의 뜻을 살려 물 부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과 위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대한적십자사 측은 동화약품의 기부금을 인도네시아 자바섬 가뭄피해 다발 지역의 식수 공급시설 건립과 위생캠페인 및 위생교육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동화약품 윤현경 상무는 “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생명을 살리는 활명수의 역할을 이어 나갈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활명수는 물론 동화약품이 지닌 가치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나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평창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5주년을 맞아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성공개최 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지난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을 비롯해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 벤쿠버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이정수 선수, 발달장애인 선수와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2010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의 평창 유치를 이뤄내,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3년 막이 올랐다.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당시 111개국 1만1,000여 명이 참가했다.이에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가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진행됐고, 기념식에는 5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