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공연 및 예술교육 전문 단체 ‘아주 특별한 예술마을’은 오는 25일까지 2014 아주 특별한 예술아카데미 ‘희곡쓰기-감각으로 쓰는 희곡’ 참여자를 모집한다.‘희곡쓰기-감각으로 쓰는 희곡’은 ▲기초 글쓰기 과정 ▲1인 1작품 희곡쓰기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완성된 희곡은 작품집으로 만들어지고, 전문 연출과 배우에 의해 낭독공연으로 이뤄진다.주요 강사로는 2013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젊은 창작자로 선정된 ‘소년 B가 사는 집’의 이보람 작가가, 특강 강사로는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 교수이자 극단 하땅세의 예술감독 황조병 작가와 연출가이자 작가인 라푸푸서원 대표 최원종 작가가 참여한다.‘희곡쓰기-감각으로 쓰는 희곡’은 다음달 2일~11월 8일까지 총 34회 주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