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관내 1,942개소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 설치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3월부터 아동학대 행정처분 시 시비 보조금을 즉시 중단하는 등 사후 처벌도 강화한다.인천시가 최근 서구의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즉각 시행한다.시는 우선 아동학대 조기발견 체계 강화를 위해 원장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관내 어린이집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는 등 어린이집 안팎으로 감시의 눈을 강화한다.원장을 어린이집 아
인천시가 치매 노인 대상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및 활동을 도울 시니어 전문가인 치매 서포터즈를 양성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사회적 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과 본격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이 치매안심센터나, 경로당, 복지관, 재가복지시설 등의 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치매환자나 고위험군 노인들은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도 사용법이 익숙지 않아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이에 인천시는 이러한 디지털 소외격차를
인천시가 백신‧치료제에 대한 기대감과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정신적 문제가 공존하는 '코로나19 대전환기' 를 맞아 대 시민 코로나 우울 심리지원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2020년 보건복지부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중 우울 비율이 3월 조사에서는 평균 17.5%, 9월 조사에서는 평균 22.1%로 4.6% 높아졌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시민이 느끼는 우울감이 정신질환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예방중심! 치료까지! 폭넓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구축으로 정신건강
인천시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551억 원을 투입해 작년 대비 2,276명이 늘어난 4aks3,366명을 목표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공공행정 업무 지원, 교육시설 학습 지원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지난 12월 신청을 받아서 이번달~다음달 중으로 본격 시작된다.식품제조,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운영, 아파트 택배와 같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은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월부터 신청을 받아서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시는 또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
인천시가 2021년 신축년에도 장애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꿈을 키우며 일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전국 유일 17년째 시행중인 장애인자세유지기구 보급 사업을 지속하고, 청년 발달장애인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신규사업과 장애인 주거전환지원센터 설치 등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특히, 시는 민·관의 노력과 장애인복지 공무원의 아이디어 제안 등을 적극 수렴해 전국 최초·전국 유일 인천시만의 사업들을 시행해 촘촘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2004년부터 추진된 '장애인 자
인천시가 오는 31일 시행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시는 지난 6월 인천시 홈페이지에‘시내버스 노선개편 웹페이지’ 구축을 완료해, 시민 누구나 이곳에서 개편된 버스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이곳에 개편결과 및 노선별 세부사항은 물론 그동안 진행된 시민설명회 영상, 접수된 시민의견 등 도 게시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지난 10월부터는 인천시 버스 전 차량 내부에 유지, 변경, 폐지에 관한 정보를 스티커로 부착해 시내버스 이용객들이 해당차량의 노선개편 여부
인천시가 고령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주거와 복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20호를 2025년까지 공급한다.인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20년 고령자복지주택사업’공모에서 다른 3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령자복지주택은 저소득 노인들이 주거지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층부에 고령자 친화형 사회복지시설과 상층부에 임대주택이 복합 설치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입주자격은 만 65세 이상으로 국가유공자 등 해당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수급권자 및 차상위
인천시가 인천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 분야에 저명한 위원들을 민관협의체 위원으로 구성하고 25일,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했다.민관협의체를 주관하는 인천시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민관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노인일자리사업의 연계, 인천 특화사업 개발 및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정책 제안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민관협의체에서 공모사업 등 심의 기능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시각장애인의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관광편의를 제공하고자 점자 인천관광 가이드북 “손끝으로 느끼는 인천”을 제작했다.이번에 제작된 점자 관광가이드북은 기존 인천관광 가이드북에 수록된 주요 관광지 내용을 요약했으며, 여행지별 추천 코스 및 유용한 여행 팁, 알아두면 재미가 100배 정보 등을 함께 수록했다.근대 개항기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개항장 일대와 차이나타운, 즐거움과 낭만이 있는 바다를 품은 월미도, 삶의 애환과 추억을 간직한 원도심,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하는 하늘길로 통하는 영종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인천시가 (사)인천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관으로 '제3회 인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을 오는 30일 11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인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1030’(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의 슬로건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10월 30일에 개최하고 있다.기념식은 박남춘 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모범근로장애인과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1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8곳에 대한 표창, 성동 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들의 난
인천시가 지난 16일 서구“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167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창업지원주택과 더불어 복합 문화시설, 창업보육시설 조성 등 복합개발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한국 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석남 어울림센터에, 행복주택 109세대 ,상생협력 상가 ,문화커뮤니티센터 등 복합 문화시설 거북이 기지에, 창업지원주택 58세대 ,상생협력 상가 ,창업지원시설을 건설한다.이와 더불어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업부지에 94대의 지하주차장을 확보해 도
인천시가 올해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0 인천사회복지대회’를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동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방영으로 진행했다.동영상에는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유공자 인터뷰, 복지 현장의 코로나 19 위기 대응 영상을 비롯해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및 인천시립무용단의 축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동영상은 인천 N 방송 및
인천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 공모사업에서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살예방 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자살시도 차단, 자살위기자의 생명 보호와 예방활동을 진행하는 자살예방 인식개선사업이다.이번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 선정으로 인천시자살예방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마음에 온(穩), 생명에 on’ 홍보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마음에 온(穩), 생명에 on’은 인천
인천시는 '사랑의 꿈 빵' 나눔 사업으로 지역사회단체에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는 '꿈 베이커리' 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번 기회가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꿈 베이커리는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단체에 간식지원 및 진로체험교육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기업 단체 등 제과제빵 기부체험이라는 사회활동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2016년 4월 개소하여 많은 후원자의 도움으로 인천시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시설 등 재가복지시설에 지난 한 해
인천시 기업교류단체인 공익법인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지난 10월 14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 1,500만 원을 인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인천비전기업협회에서 전달된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증장애부모에게 태어난 비장애아동의 양육 돌 봄비용으로 전달되어 현재 제도권에서 시행 중인 양육 및 돌봄 서비스 전달체계로는 지원이 안 되는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양육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인천비전기업협회는 2014년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았으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
인천시는 지난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결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사업에 대한 유형별 평가지표에 따라 일 연간의 일자리사업 운영 역량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자체 및 중앙현장 평가 등 4단계의 엄격한 절차 및 검증을 거쳐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의미가 큰 상이다.이번 수상은 인천시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10개 군․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인천시 거주하는 시민중에 발달장애가 의심되는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진단시 필요한 검사비(약 15만 원 정도)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지원비는 발달장애검사가 진행되는 병원으로 협의 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단서 발급비는 일부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032-888-836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