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당당하게 사회참여구현을 실현하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 그리고 장애인과 함께 한 몸이 되어 열과 성을 다해 혼신의 정성을 다해주신 활동보조인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마음을 모아 함께 해준 여려분들의 활기찬 모습을 대하고 보니 우리 사랑샘산화기관과 한국활동보조 교육연합회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다"라고 했다.
또한 "사랑샘어울한미당을 통해 장애인과 활동보조인이 서로의 의무에 대한 다짐과 서로에 대한 이해의 한마당을 펼쳐갈 때 세상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관계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산] 천 상현 기자 cjstkdgus47@ 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