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관계자는 “새로운 곳에 발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꿈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중증장애로 인한 어려움, 경제적인 어려움, 관광지 편의시설 북족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여행은 꿈으로만 간직할 수밖에 없는 것이 중증장애인들의 현실.”이라고 토로하며 “중증장애인들이 맘 놓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공단 임직원들이 일대일로 자원봉사를 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직접 여행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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