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는 내년 초 장애인 특수차량 '도우미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우세린 기자

춘천시는 내년 초 장애인 특수차량 ‘도우미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시는 ‘도우미 제도’를 내달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인원 확충과 예산 문제로 차질을 빚었다.

현재 춘천시가 운영하는 장애인 특수차량은 10대, ‘도우미 제도’ 도입과 함께 7대를 증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달 중순 근화동 소재한 기존 장애인 이동지원센터가 동면 장학리로 이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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