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전지훈련 위해 8월 23일 출국… 현장 모습들
다음달 7일 개막하는 리우패럴림픽을 장애인 국가대표 일부 종목이 23일 출국해 애틀란타로 전지훈련 길에 올랐다.
패럴림픽을 앞두고 처음 진행되는 전지훈련. 미국 애틀랜타 현지에서 시차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마친 뒤 오는 31일 2진과 합류해 리우 입성을 예정하고 있다.
이날 전지훈련을 떠난 종목은 양궁과 수영, 탁구, 육상 등 7개 종목.
특히 이날 출영식에 앞서 양궁 선수들은 종료들과 ‘셀카’를 찍으며 부푼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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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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