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마음 건강 zone’ 주제로 송호대학교 축제 기간에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5일에는 정신건강 이동상담,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을 200여 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건강 평가는 물론 우울, 스트레스, 조기정신증 등 청년 스스로 마음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청년 마음 건강 zone’ 활동에 참여한 송호대 학생은 “선별검사를 통해 스스로의 마음건강의 점검과 관리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년의 마음 건강과 관련된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복지TV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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