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이 주최하고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이하 이천장복)이 주관한 ‘제2회 전국 지적장애인 볼링대회’가 지난 26일 열린 가운데 전국 장애인복지관 및 생활시설 36개 단체, 100인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 날 행사에 선수들과 인솔자들에게 이천쌀문화축제 관람과 볼링핀 도자기 트로피을 준비하여 이천의 특산물인 도자기와 쌀을 홍보하고 이천시를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경기방법은 A조, B조, C조로 시간대별로 나눠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개인당 각 3게임 종합성적 순으로 가렸다.전체우승은 푸른동산보호작업장 최부영 씨(3게임 합계 471점)가 차지했으며, 2위는 레인보우볼링클럽 최광태 씨, 3위는 파주장애인복지관 윤진섭 씨, 4위 삼남주간보호센터 황성신 씨
UNESCAP 정부간고위급 회의가 ‘아시아태평양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주제로 2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UNESCAP 회원·준회원 37개국에서 정부대표단과 아태지역과 국내외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오는 31일까지 열리며 이어서 다음달 1일 장관급회의와 2일 인천전략 선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UNESCAP 정부간고위급 회의는 제2차 아태장애인 10년(2003~2012)에 대한 평가와 향후 10년간 아태 지역이 추진하게 될 전략인 제3차 아태장애인 10년의 인천전략을 검토하게 된다. 특히 인천전략은 장애인 빈곤감소와 IT를 활용한 접근성 확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의 권리실현 방안을 담고 있으며, 다음 달 2일 장관급 회의를 마감하는 자리에서 선
장애여성 규방공예가 유옥순과 ‘인권연대 장애와 여성 마실’이 함께 준비한 전시회가 운현궁에서 개최된다.‘이야기가 있는 조각보’ 강좌 참여자들이 자투리 천, 헌 옷 등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조각보의 실용성과 예술성·친환경성을 알리고 장애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여성 규방공예가 유옥순의 조각보 작품 10여점과 강좌에 참여했던 수료생 작품 1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인권연대 장애와 여성 마실에서 주최한 ‘이야기가 있는 조각보 강좌’ 3개월 과정을 마치고 바느질 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참여자들의 조각보 작품도 선보인다.손을 자유롭게 쓸 수는 없지만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 만든 참여자들의 모시조각들을 이어서 만든 테이블 러너, 모시발,
- 정부는 장애인의 피난과 대피를 보장하라 -우리는 또 다시 소중한 장애인 활동가를 잃었다. 고 김주영씨의 이번 죽음은 피난과 대피에 있어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가져온 죽음이며, 활동보조 지원 부족으로 인한 인재(人災)에 의한 죽음이라는 점에서 우리를 더욱 분노하게 한다.장애인도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차별 없이 대피할 수 없다면 그것은 명백한 차별이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제18조에서 시설주가 장애인이 비상시 대피함에 있어서 장애인을 제한·배제·분리·거부하는 것은 차별이며(제1항), 시설주가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이 피난·대피할 수 있는 피난·대피시설 등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차별(제3항)임을 명시한 것은 그 동안 우리 사회가 장애인의
2012 아시아·태평양 장애포럼(Asia Pacific Disability Forum, 이하 APDF) 컨퍼런스가 27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이날 이뤄진 기조강연에는 APDF 박경석 의장, APDF 알람 칸더커(Alam Kanderker) 전 의장,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론 맥컬럼(Ronald Clive MeCallam) 위원장, 미국 국무부 국제장애인권 주디스 휴먼(Judith Heumann) 특별고문 등이 나섰다.APDF 알람 칸더커 전 의장은 비와코 밀레니엄체제(BMF) 등을 비롯해 제2차 아·태 장애인 10년간 많은 장애계단체가 생겨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늘었지만, 아직도 많은 아시아 지역 장애인들은 빈곤 속에서 살아가고 있
26일 오전 2시 10분경,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의 원룸형 2층 주택 1층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김주영(여·34, 뇌병변장애 1급) 활동가가 사망했다.화재가 발생하자 故 김 활동가는 119에 신고하고 구조를 요청했지만, 정작 중증장애로 혼자 거동이 어려웠던 그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연기에 질식해 숨을 거두고 말았다.故 김 활동가는 10년여 넘는 자립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지원코디네이터와 자조모임 등 업무를 맡아왔다. 또 활동지원서비스 확대와 이동권 보장 등 인권과 권리보장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故 김 활동가가 최근까지 활동했던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故 김 활동가는 장애인을 위해 개조된 원격 조종기로 문을 여는 등 탈출을 시도했지만 화재현장을 빠져
‘UNESCAP 인천전략 초안’에 대해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된 가운데, 장애인 당사자의 참여를 통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12아시아태평양장애인대회(이하 APDPI)’는 지난 25일 UNESCAP 사회개발국 아이코 아키야마(Aiko Akiyama) 부장과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UNESCAP 인천전략 초안’ 최종안에 대해 살폈다.이 자리에서 아이코 부장은 ‘UNESCAP 인천전략 초안’에 대해 “인천전략 초안은 장애인 당사자 조직 및 장애인을 위한 조직과 정부 및 UN기구, 전문가들이 노력해낸 결과물.”이라며 “인천전략은 기본적으로 정부와 다른 이해당사자에게 하나의 가이드라인을 하는 역할을 목적으로 한다. 즉, 새로운 ‘아시아태평양장애인 10년’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될
장애아동부모지원기관 관계자 회의 (다목적2)-일 시 : 10월29일(월) 15:00 - 18:00-주 최 : 한국장애인개발원-문 의 : 02-3433-0648 담당 박지연자립생활홍보영화 (대회의실)-일 시 : 10월29일(월) 10:00 - 11:00-주 최 : 문화날개장애인자립센터-문 의 : 02-816-3644 담당 유정숙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 지정신청기관 사전교육 (교육실2)-일 시 : 10월29일(월) 13:00 - 18:00-주 최 : 한국장애인개발원-문 의 : 02-3433-0713 담당 유명한글쓰기 자조모임 몽당연필 (다목적1)-일 시 : 10월29일(월) 14:00 - 17:00-주 최 : 장애여성네트워크-문 의 : 02-784-1680 담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의 D-100일 기념행사인 ‘스페셜스카프 만들기 캠페인’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컨벤션(삼성동 공항터미널 3층)에서 열린다.대회에 참가하는 113개국 3,300여명의 선수단과 그 가족, 대회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목도리를 대한민국 어머니들이 직접 뜨개질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미국 아이다호 동계대회 때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스페셜올림픽만의 전통이다.이날 행사에는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여성단체와 장애인 관련단체 인사 등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행사 중간에는 지적장애인 핸드벨 공연도 준비된다.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따뜻한 마음을 참가 선수단과 그 가족들에게 전달하겠
ANC>> 서울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해 만든 서울시민복지기준이 9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누려야 할 복지기준이 담겨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고운 아나운서가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시의 높은 물가, 지역별 생활격차 등 지역 특수성을 반영해 서울 시민이 정책 제안에 참여해 만든 서울시민복지기준,지난 22일 9개월의 준비 끝에 서울시민복지기준이 발표됐습니다.기준에 따라 법과 제도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시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은 누구나 차별 없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C.G. 복지기준을 살펴보면, 시민생활과 밀접한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5대 영역별 최저기준과 적정기준을 명시하고 총 102개 사업을 실행토록 되어 있습니
전주시에서는 지식경제부와 광해관리공단,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연탄쿠폰과 LPG 및 난방연료 구입 카드를 관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1,249세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난방용 연탄 지원 사업은 664세대로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연탄가격 인상액 만큼의 차액분을 연탄으로 교환할 수 있는 연탄 교환 쿠폰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난방연료 지원사업은 그간 고유가 위기 속에서 난방용 연료를 지원 받지 못하고 소외돼 난방비 부담이 가중 되었던 LPG 354세대, 기름보일러 231세대에 LPG 및 난방연료를 지원하게 돼, 주변의 따스한 손길이 요구되는 동절기에 서민생활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탄사용 세대에 지원되는 연탄쿠폰은 연탄공장 수송업자 및
국립재활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전원된 뒤 사후 관리가 전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현주 의원(새누리당)은 지난 23일 열린 국립재활원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타 병원으로 전원된 산부인과 여성장애인에 대해 국립재활원은 어느 병원으로 전원됐는지 전혀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민현주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립재활원이 상호 간 환자를 의뢰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협력병원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총 25개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민 의원은 “국립재활원이 발급한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여성장애인 환자가 협력병원으로 옮기게 되면, 국립재활원은 당연히 환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여성장애인 환자
▶ 장애인문화체육과에서는 무슨일을 하나?장애인 문화예술활동과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체육 분야라고 한다면 전문체육, 선수들이 훈련하고 운동하고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사업 지원, 국제업무가 있습니다. 이번에 많은 성과를 거둔 런던장애인올림픽 등의 대회를 지원합니다. 또한 장애인의 건강을 위해 지역에서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문화예술관련 분야에서는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이라고 ‘풀뿌리동호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장애인문화예술축제와 장애인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전시 분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런던장애인올림픽의 성과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12위를 했습니다. 런덩장애인올림픽에 참가 할 때 13위를 목표로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24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2차 위원총회’를 열었다.나경원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총회에는 그 동안의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정관 개정과 조직위원 추가 선임 등 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특히 이번 회의에는 강원지역 국회의원, 공공기관장 등 국내의 역량있는 인사 14인을 조직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추가된 조직위원은 ▲국회의원 정병국(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안재헌(전 여성부 차관) ▲박순자(전 국회의원) ▲국회의원 김진태(춘천) ▲국회의원 김기선(원주갑) ▲국회의원 이강후(원주을) ▲국회의원 이이재(동해·삼척) ▲국회의원 정문헌(속초·고성·양양) ▲국회의원 황영철(홍천·횡성) ▲국회의원 한기호(철원·화천·양구·인제
“내 남편은 지체장애 1급 장애인입니다. 내 남편은 훤칠한 1급 신랑감입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가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2012 전국중증장애인배우자초청대회’에서 ‘장한배우자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권순남(72세) 씨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한창 농사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2001년 여름, 권 씨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경운기를 몰고 밭으로 향하던 남편이 논으로 떨어져 경운기에 몸이 깔리는 사고를 당한 것.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남편은 하반신 기능장애와 오른쪽 편마비로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게 됐다. 결국 권 씨는 거동이 불편한 남편의 병수발과 농사일은 물론 10남매의 뒷바라지까지 홀로 감당해야 했다.삶이
‘제22차 RI(Rehabilitation International, 세계재활협회) 세계대회’조직위는 오는 29일, RI설립 90주년을 맞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RI설립 90년 역사의 회고와 축하 그리고 앞으로 100주년을 향한 RI의 과제를 전 세계의 참가자와 모색하는 자리다.국내·외 RI회원 및 RI코리아 위원 약 700인이 함께 할 이번 기념식에는 RI회장 앤 호커(Anne Hawker)를 비롯해 제22차 RI세계대회 이일영 조직위원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호커 RI회장의 환영사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념식은 다양한 학술대회와 장애관련 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한 RI 90년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영상도 방영된다.RI는 유엔을 비롯해 유네스코,
ANC>>요즘 취업 준비는 젊은이들만의 일이 아닙니다. 65세 이상인 실버 세대에게도 일자리는 최고 복지 중 하나인데요. 연륜과 열정으로 사회 참여를 늘려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경기도청 최지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주문과 동시에 능숙한 솜씨로 커피를 뽑아냅니다.평균 60~70대 어르신들 10명이 일하는 북까페. 뒤늦게 바리스타 기술을 익혀 취업한 노인들입니다. 일을 하면서 꿈도 생겼습니다.박정자 68세 / 경기도 수원시 INT)일자리가 있어서 출근한다는 것이 참 보람 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따서 제가 할 수 있다면 노후에 이런 것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어제 열린 경기도 노인일자리경진대회엔 2천500명이 몰렸습니다.취업자들
2012년 가을은 우리 장애인당사자에게 의미 있는 계절로 기억될 것이다. 10월 인천 송도에서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10년을 열어 줄 제3차 아·태장애인10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10년을 앞두고 우리 장애인당사자들은 지난 제1차와 제2차 아·태장애인10년에 장애인의 주도적인 참여가 보장되지 못함으로써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에는 미치지 못하였다는 점에 대해 공통적인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지난 20년 동안 아·태장애인 10년은 각국 정부 대표들의 잔치였을 뿐 정작 장애인당사자들은 아·태장애인 10년이 무엇인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이 언제 제정되었는지에 대해서조차 알고 있지 못한 채 우리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서 소외되어 왔다. 이에 우리 장애인당사자들은 새로운 10년을 앞두
척추장애 6급6호의 왜소증과 시각장애 6급으로 중복장애 5급인 서민우와, 뇌병변장애 2급인 강동갑은 취직 면접에서 또 떨어져 낙심한 상태로 한강대교를 걸어간다.두 사람은 대교 난간 위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고, 새끼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어렵게 난간 위로 올라간다. 하지만 새끼 고양이는 그들의 노력이 무색하게 혼자 내려간다.‘세상에 필요한 이가 되고 싶지만, 세상은 필요치 않는다’는 푸념도 잠시, 그들은 난간 위에서 내려갈 방법이 없어 고민한다. 계속되는 한파에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119에 신고했지만 장난전화로 여긴다.때마침 ‘빵 셔틀’을 비관해 자살하려고 올라온 17세 최성원에 의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데……. 그날 그들은?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의 ‘그날, 우리는
2012년 제18차 장애인활동보조인교육 (교육실1)-일 시 : 10월22일(월) 09:00 - 18:00-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서지은동료상담가 보수교육 (회의실2)-일 시 : 10월22일(월) 10:00 - 16:00-주 최 : 관악장애인자립생활센터-문 의 : 02-882-0295 담당 박광훈2012 APDPI대회 스텝업무교육 (누리홀)-일 시 : 10월22일(월) 13:00 - 18:00-주 최 : 한국장애인연맹-문 의 : 02-969-0419 담당 신수미자립생활 활동가 양성교육 (다목적1)-일 시 : 10월22일(월) 14:00 - 17:00-주 최 : Good Job자립생활센터-문 의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