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전민재 선수가 장애인올림픽 두 번째 도전 끝에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2012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여자 육상 T36 200m에 출전한 전민재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오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31초08을 기록하며 러시아 IVANOVA Elena 선수의 30초25에 뒤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전민재 선수는 지난 대회인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같은 종목인 T36 200m에서 4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두 번째 장애인올림픽 도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기쁨을 만끽했다.전 선수는 2006 말레이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201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은메달 2개를 목에 걸며 점차 기량을 높여 왔다.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 자
시각 유도 최광근 선수가 자신의 주특기인 허리후리기 한 판 승으로 세계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3일차 경기가 펼쳐진 지난 1일 오후 (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시각 유도 남자 -100kg에 출전한 최광근 선수가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추가했다.최광근 선수는 결승에서 미국 PORTER Myles 선수를 만나 경기시작 45초 만에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시각 유도 최광근 선수가 자신의 주특기인 허리후리기 한 판 승으로 세계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3일차 경기가 펼쳐진 지난 1일 오후 (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시각 유도 남자 -100kg에 출전한 최광근 선수가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추가했다.최광근 선수는 결승에서 미국 PORTER Myles 선수를 만나 경기시작 45초 만에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최광근 선수는 라이벌인 PORTER Myles에 대비해 엎어치기와 모두걸기 등 기술을 추가하며 전력을 강화했지만, 역시 최광근 선수의 주특기인 ‘허리후리기’가 그의 최정상 자리를 지키는 힘이 됐다.특히 우리나라는 유도에서 2000년 시드니장애인올림픽 이후 메달 소식이
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 서울 장애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오전 10시, 개회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여러분은 런던올림픽, 패럴림픽에서 뛰는 선수들과 다름없이 모두 훌륭하고 열의 있는 분들이다. 마음껏 뛰고, 즐기며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개회식 후 몸풀이 운동 시간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 성백진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이대영 서울특별시교육청 부교육감 외 내빈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참가자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적극적인 격려를 전했다.참가자들은 장애물 서바이벌, 박터트리기, 즉석 장기자랑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어울림체육을 만끽했다.
2012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메달소식 없이 끝난 2일차 경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1일 3일차 경기를 향해 결의를 다진다.3일차 경기에서는 금빛총성으로 장애인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장애인사격팀의 출사표와 2000년 시드니장애인올림픽 이후 메달소식이 없었던 유도에서 시각장애인 유도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최광근 선수가 유력한 메달 유망주로 매트 위에 오른다.먼저 사격대표팀은 혼성 R5-10m 공기소총 SH2 복사에 전영준·강주영·이지석 선수가 출전하며, 혼성 R3-10m 공기소총 SH1 복사에 이성철·심영집·심재용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히
2012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2일차인 지난 31일, 우리나라에는 메달획득 없이 아쉬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메달권 진입에 기대를 모았던 수영의 이인국 선수는 실격 처리를 당했고, 수영의 맏형 김경현 선수는 결승에서 세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사격 이성철 선수는 슛오프까지 갔지만 메달 진입에 실패했고, 골볼은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만난 중국과의 경기에서 4대11로 패배를 맛봐야 했다.이에 반해 휠체어육상의 간판스타인 홍석만 선수와 김규대 선수는 남자 5,000m T54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하면서 메달 전망을 밝혔고, 현지시간으로 오는 2일 오후 9시 49분 결승 메달 질주에 나선다.먼저 12년 만에 장애인올림픽에 지적장애인선수의 출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태극마크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해 지적장애 S14 남자배영 100m 예선 전체 1위로 올라 금메달을 기대했던 이인국 선수가 결승전에서 실격처리 됐다.현지시간으로 31일 오후 7시30분경에 치러진 결승전에서 금빛 물살을 가를 것으로 예상했던 이인국 선수가 스타트라인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경기 전광판에는 예선 1위에게 주어지는 4번 레인에 2위였던 네덜란드 선수가 배정됐고, 이인국 선수는 그 어느 레인에서도 찾아 볼 수 없어 응원을 나온 한국 관중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결국 결승전 결과 예선 성적 2위를 차지했던 네덜란드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해 이인국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러 온 응원단 등은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이날 수영 대표팀 일정이 모두 끝난 후 조순영 수영대표팀 감독은
중증장애인들의 안구마우스 사용에 편리함을 더해줄 디자인이 발표된다.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오는 9월 1일 오후 1시 킨텍스 제1전시장 1층 특설세미나장에서 ‘안구마우스 eyeCan 디자인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보조공학 및 디자인 전문가, 소프트웨어 전문가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2012 시니어&장애인 엑스포 부대행사로 ‘사용자 중심의 안구 마우스 eyeCan 개발 및 보급’을 주제로 진행된다.심포지엄에서는 eyeCan의 모티브로 미국에서 개발된 안구마우스 공개기술인 아이라이터(Eyewriter) 개발에 참여한 삼성전자 책임디자이너 제임스 파우더리(James Powderly)가 ‘eyeCan,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한다.또한 eyeCan 사
이명박 대통령은 31일에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사격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세균 선수와 동메달을 획득한 이주희 선수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격려했다.박세균 선수에게는 “결승전에서 마지막 한발로 우승을 결정지으며 박세균 선수가 보여준 탁월한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은 장애인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 주었줬다.”며 “고도의 집중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사격에서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참으로 값진 성과.” 라고 격려했다.이주희 선수에게는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오늘의 영광으로 결실을 맺었으며,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것은 참으로 값진 성과.”라며 “장애의 벽을 뛰어 넘어 올림픽을
대형마트 홈페이지가 장애인들이 사용하기에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가 국내 대표 대형마트 4곳의 홈페이지에 대한 웹접근성을 평가해 보니 평균이 39.4점으로 매우 낮았다.가장 웹접근성이 낮은 곳은 홈플러스(www.homeplus.co.kr)로 겨우 25.9점을 받았다.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이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가까스로 50점을 넘긴 51.5점에 불과했다. 이마트(www.emartmall.com)는 46.9점, NH쇼핑(www.nhshopping.co.kr)은 33.1점이 나왔다.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에 따르면 이들 홈페이지는 주메뉴 및 카테고리를 웹접근성 기준에 맞게 제공하지 않아 시각장애인이나 상지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 장
패럴림픽 1일차 대한민국 선수단은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했다는 평가다.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1, 동메달1 로 대회 첫날 종합순위 11위를 달리고 있다.오전 9시에 진행된 사격여자 R2 10미터 공기소총 예선에 출전한 이유정 선수와 이윤리 선수는 각각 5위와 6위의 예선성적을 안고, 결선에 진출해 첫 메달을 기대했지만, 4위를 차지한 이윤리 선수는 예선전 누적된 점수차의 부담감을 극복 못하고 0.1점차로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이유정 선수도 6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펼쳤다.하지만, 사격선수단 관계자는 “아직 이윤리 선수의 주 종목이 남아있는 상황” 이라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다크호스로 깜짝 메달을 노려봤던 여자배영 김지은 선수는 아쉽게 예선6위를 기록하며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사격과 함께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경기 첫날부터 금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31일 2일차 경기에 돌입한다.2일차 경기에서는 수영선수들이 메달을 향해 물살을 가르기 시작한다.먼저 2010 광저우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2관왕에 빛나는 김경현 선수가 메달 획득에 나선다.남다 50m 자유형 S4에 출전하는 김 선수는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같은 부분 금메달을 차지한 기록이 있고 50*4 계영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던 만큼, 31일 오전 11시 57분(현지시간)에 진행되는 예선을 무난하게 지나 오후 8시 46분 결선에 진출해 메달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앞으로 경기하게 될 100m에서는 광저우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국회의원 5인이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에 함께하는 국회의원은 심재철, 김정록, 김재경(이상 새누리당), 최동익, 김용익(이상 민주통합당) 의원으로 방문기간 동안 사격, 유도, 탁구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또한, 현장에서 선수단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차관과 추규호 주영대사를 만나 장애인체육 발전에 대해서 논의하고, 선수촌 상황실과 선수단 지원센터를 방문해 관련 임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남자사격 공기권총10미터에서 나왔다.대회 첫날인 30일 오후3시 30분에 펼쳐진 남자 사격 P1 공기권총 10m SH1 부문에 출전한 박세균, 이주희 선수가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과 동메달을 선사했다.이날 오전 예선전에서 이들은 나란히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무난히 결선에 진출했다.2위에 오른 이주희 선수는 폴란드 선수와 동률을 이뤘지만, 동률시 표적지에 가까운 탄착군이 많은 선수가 우선순위에 오른다는 사격 규정에 따라 이주희 선수가 2위로 2번 사대에, 박세균 선수가 3위로 3번 사대에 올랐다.초반부터 느낌이 괜찮았다. 2번째 발사를 끝내고 나란히 1위와 2위로 오르며 한국선수간의 선두다툼을 예고했다.박세균 선수는 초반 5번째 발사 까지 거의 10점대 과녁에 명중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첫날 경기가 진행된 30일 결과 중국이 금메달 6개 등으로 1위로 출발했고 호주, 영국이 각각 금메달 3개, 2개를 거머쥐며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11위로 1일차 경기를 마무리 했다.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은 사격의 박세균 선수였다.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대에서 열림 남자 사격 P1-10m 공기권총 SH1에 출전한 박 선수는 터키 YAMAC MK 선수와 결선에서 총점 664.7점으로 접전을 벌인 끝에 슛오프에서 10.8점(YAMAC MK 선수 9.9)을 먼저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 선수는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사격 금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이 탄생했다.그 주인공은 사격 박세균 선수. 박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3시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대에서 열림 남자 사격 P1-10m 공기권총 SH1에 출전해 664.7점으로 대한민국의 첫 금빛 총성을 울렸다.박 선수는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2010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3관왕에 올른 바 있다. 더불어 2012IPC 영국국제사격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자의 자리를 지켜왔다.특히 이날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주희 선수가 662.7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해 런던 하늘에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 두 태극기가 오르고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29일 개막했습니다.150개국에서 선수 4,250명을 비롯한 7,0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한 대회에 우리나라는 13개 종목에서 140명 선수단을 파견,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로 종합 13위 목표를 향한 열전을 펼치게 됩니다.특히 우리나라 선수단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인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지난 2월부터 사상 최초 200일 강화훈련으로 체계적인 훈련에 집중해 왔으며, 높아진 기량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한편 장애인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북한은 김문철 단장을 필두로 북한의 사상 첫 장애인올림픽 출전 선수가 된 임주성 선수, 북한의 탁구스타이자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이분희 서기장 등 24명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용하다 용해 무대리’의 강주배 작가가 2012년 장애인올림픽을 맞이하여 참가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강주배 작가는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을 맞이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원하기 위하여 ‘용하다 용해 무대리’ 캐릭터로 응원포스터를 제작했다.강주배 작가는 “장애인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마음으로 포스터를 제작했는데, 모든 국민들이 함께 런던 장애인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했다.2000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주배 작가는 ‘용하다 용해 무대리’ 캐릭터를 이용하여 장애인식개선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청소년 그림지도 등 재능기부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공로로 2011년 ‘제31회 장애인의 날’에는
동원그룹의 급식 및 식자재유통 계열사인 동원홈푸드가 김장독과 장애인 연계고용계약을 체결했다.연계고용이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기업이 장애인표준사업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 생산품 납품 등의 도급계약을 맺음으로써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접고용제도이다.동원홈푸드는 그간 장애인 고용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와의 고용상담을 통해 이번 연계고용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연계고용을 추진한 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 박봉규 상무는 “연계고용을 통해 장애인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연계고용 규모를 늘려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경기가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우리나라의 첫 경기를 치루는 선수는 여자 R2-10m 공기소총 SH1 입사 예선에 출전하는 이윤리·이유정 선수다. 두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오전 9시 피스톨&라이플 레인지에서 예선 경기를 펼친다. 이어서 결선 진출 시에는 같은 날 12시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특히 이윤리 선수는 지난 6월 있었던 국내대회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또 2008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과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기록과 더불어 2010 세계선수권에서는 R2 공기소총에서 2관왕을 거머쥔 단연 세계 최강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이번대회 첫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