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경기가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우리나라의 첫 경기를 치루는 선수는 여자 R2-10m 공기소총 SH1 입사 예선에 출전하는 이윤리·이유정 선수다. 두 선수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오전 9시 피스톨&라이플 레인지에서 예선 경기를 펼친다. 이어서 결선 진출 시에는 같은 날 12시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특히 이윤리 선수는 지난 6월 있었던 국내대회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또 2008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과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기록과 더불어 2010 세계선수권에서는 R2 공기소총에서 2관왕을 거머쥔 단연 세계 최강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이번대회 첫 금
런던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LOCOG)이 현지시간으로 29일 저녁 (한국시간 30일 새벽 5시) 메인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 간의 열전을 알렸다.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는 160여개국 나라에서 온 7,0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하해 ‘역동하는 혼(Spirit in Motion)’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개 종목에서 모두 503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다.우리나라는 13개 종목에 88명 선수를 포함한 140명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1개로 종합 13위를 목표로 내걸었다.개막식 무대에 먼저 오른 이는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였다. 런던장애인올림픽의 개막을 알리는 카운트 다운이 끝나자 어둠 속에서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등장했다. 공중에 떠있던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는 영국 런던에서 대한민국과 영국, 브라질, 러시아 4개국의 인권공돈선언식이 진행됐다.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3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영국 외무부에서 진행된 인권공동선언식에는 영국의 제레미 브라운(Jeremy Browne) 외무상, 브라질의 로베르토 자쿠아리베(Roberto Jaguaribe) 주영 브라질 대사,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루킨(Vladimir Lukin) 러시아 NPC 회장, 그리고 대한민국의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각 국을 대표해 참석했다.이 날 채택된 공동선언문에는 1948년에 채택된 세계인권선언(UDHR)의 가치를 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을 통해 승화시킴과 동시에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 여성, 인종차별 등 각 종 차별에 저항함을 담고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대한장애인체육회 한용외 부회장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한 부회장은 런던 시민과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성화봉송 임무를 완수했고, 이날 성화봉송에는 한국 장애인 육상의 간판스타 홍석만 선수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한국 장애인 육상의 간판스타 홍석만 선수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홍 선수는 성화봉송에 모여든 런던 시민과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한편, 성화봉송 주자로 함께나선 이들과 런던장애인올림픽의 성공을 외치 듯 성화를 높이 들어올렸다.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 한국 장애인 육상의 간판스타 홍석만 선수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홍 선수는 성화봉송에 모여든 런던 시민과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날 성화봉송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한용외 부회장도 주자로 나섰으며, 런던장애인올림픽의 개막식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30일 새벽 4시 30분) 메인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인 대한장애인체육회 한용외 부회장과 장애인육상의 간판스타 육상 홍석만 선수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전(한국시간 29일 저녁) 성화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장애인올림픽이라는 전 세계 장애인스포츠 대축제 개막에 앞서 성화봉송이라는 중요하고 자랑스러운 임무를 부여받은 이들은 런던 주경기장 까지 가는 길목에서 성화봉송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렸다.먼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한 부회장은 런던의 빌레스던 소방서에서 파운드 레인 따라 런던 브렌트 버로우까지 140m 구간의 성화봉송을 맡았다. 이어서 장애인체육의 간판스타인 홍 선수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홍 선수는 영국 런던의 킬번파크로드에서 같은 조를 이룬 4명의 주자와 함께 800m를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체육 선수들에 대한 처우가 열악해 시급한 개선이 필욯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도종환 의원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번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단 88명 가운데 37.5%인 33명이 무직이었으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도 13명에나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업팀 소속 선수는 35명(39.8%)이었으며, 학생이거나 기타 직종(안마사, 회사원 등)에 근무하는 사람은 각각 10명씩이었다. 이는 비장애인 대표선수들의 경우,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로팀이나 실업팀 등에 속해 직업적 안정성을 갖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한식을 제공하는 ‘K-BAP 프로젝트’ 개소식이 8월 28일 런던 워털루역 인근 한인게스트하우스에서 열렸다.K-BAP? 한국음악을 의미하는 K-POP을 응용해 ‘밥’을 영문표기로 바꿔 ‘BAP'으로 표현한 프로젝트명이다.K-BAP 프로젝트는 선수단에게 한식을 보조식으로 제공함으로서, 영양관리와 컨디션 조절을 돕고 고향의 맛이 주는 심리적 안정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시설인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검식사, 조리사, 영양사 등 4명의 운영인력을 파견하고, 식자재를 직접 한국에서 공수해 오는 등 이번 프로젝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장춘배 선수단장은 “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드디어 오늘 29일 개막한다.현지시간으로는 29일 오후 8시, 우리시간으로는 내일 30일 새벽 4시에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가는 런던장애인올림픽은 오는 9일까지 10일간 계속된다.이번 대회에는 150개국에서 선수 4,250명을 비롯한 7,0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하며, 양궁과 육상, 보치아, 골볼, 수영 등 20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13개 종목에 88명 선수를 포함한 140여명 선수단을 파견, 금메달 11·은메달 8·동메달 13개로 종합 13위를 목표 열전을 펼친다.런던장애인올림픽을 더 꼼꼼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런던장애인올림픽 알아보기 ▲장애인올림픽의 시작 ▲대한민국의 장애인올림픽 출전 기록 ▲이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드디어 오늘 29일 개막한다.현지시간으로는 29일 오후 8시, 우리시간으로는 내일 30일 새벽 4시에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가는 런던장애인올림픽은 오는 9일까지 10일간 계속된다.이번 대회에는 150개국에서 선수 4,250명을 비롯한 7,0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하며, 양궁과 육상, 보치아, 골볼, 수영 등 20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13개 종목에 88명 선수를 포함한 140여명 선수단을 파견, 금메달 11·은메달 8·동메달 13개로 종합 13위를 목표 열전을 펼친다. 특히 대한민국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인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지난 2월부터 사상 최초 200
공공기관 내 장애인 카페 설치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광주 광산구청, 부산 영도구청, 충남 당진시청이 손을 잡았습니다.이들은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돼 지난 24일 이룸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INT-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장애인이 일자리를 가지는 것이고, 이를 통한 사회참여, 또한 사회 구성원으로써 비장애인과 통합되어 함께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는 이 같은 직업재활 현장에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서 특히 공공기관에서의 안정적이고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과 연계한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금년부터 새로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2012 아시아시각장애인 볼링선수권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88체육관 볼링장에서 개최됐습니다.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과 말레이시아, 홍콩 등 총 5개국이 참가했습니다.INT-박순애 선수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게끔 마음을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경기를 하니까요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파이팅시각장애인볼링은 가이드레일을 이용해 방향을 찾아 공을 굴리며 선수들의 형평성을 위해 안대를 착용합니다.선수들은 신중하게 자세를 잡고 정신을 집중시키며 볼링핀을 향해 시원한 투구를 이어갑니다.INT-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김홍진 사무국장보통 비장애인들이 시각장애인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볼링을 할 수 있느냐고 질문을 하는데요. 이번 계기를 통해서 시각장애인들이 가이드레일이라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 24일 출영식을 갖고 런던으로 출국했습니다.이날 출영식에는 장춘배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과 강창희 국회의장 등 각계 인사들은 물론 가족과 국민들이 함께해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INT-강창희 국회의장 메달을 몇 개 따는지는 종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게 아름다운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종합 13위를 목표로 4년의 기다림과 지난 2월 시작된 200일 강화훈련 등을 마친 88명 국가대표 선수들은 각자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루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INT-육상 홍석만 선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 것이
중증장애인의 직업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단체 등이 협력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된다.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2 직업재활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표기관을 모집한다.‘2012 직업재활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중중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주제로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단체 등이 함께 협력해 사업을 진행할 경우 1개소 당 5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표기관이 함께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선정하여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수행기관은 우선 지원한다.지원분야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관련한 연계사업, 홍보, 현장연구 등이며, 제출서류는 대표기관 명의의 신청서 및 기관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처음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런던 올림픽파크 내에 위치한 장애인올림픽선수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진행된 북한선수단 입촌식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단에는 북한의 장애인올림픽 첫 출전 선수인 임주성 선수와 김문철 단장, 북한의 탁구스타인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이분희 서기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임주성 선수는 IPC가 주는 와일드카드로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오는 7일 수영 S6 자유형 50m에 출전 할 예정이다.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처음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런던 올림픽파크 내에 위치한 장애인올림픽선수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진행된 북한선수단 입촌식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단에는 북한의 장애인올림픽 첫 출전 선수인 임주성 선수와 김문철 단장, 북한의 탁구스타인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이분희 서기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임주성 선수는 IPC가 주는 와일드카드로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오는 7일 수영 S6 자유형 50m에 출전 할 예정이다.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북한선수단 입촌식에서 전직 탁구선수인 조선장애자체육협회 리분희 서기장이 인공기를 흔들며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강한 스트로크와 볼 소리가 가득한 테니스 경기장,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테니스 선수단이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을 향한 200일 강도 높은 훈련에 이어 막바지 컨디션 조절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INT-황명희 선수글쎄요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는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는데요. 이제 결과가 좋아야죠. 한 만큼 열심히 해야죠. 복식에 힘을 많이 싣고 있습니다. 최소 동메달 정도. 올림픽을 향한 열정, 모두가 함께 땀 흘리는 훈련 속에서 테니스 팀이 주목 받는 이유는 다른 종목 선수들과는 다르게 실업팀 소속이거나 지속적 지원을 받으며 훈련 해왔기 때문입니다.박주연 선수와 오상호 선수는 각각 스포츠 토토와 달성군청 소속 실업팀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황명희 선수는 인천 서구청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