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올해 1월 말 기준 ‘희망2024나눔 캠페인’ 성금이 자체 목표액 대비 142% 초과 달성하며, 최근 5년간 전남에서 모금액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전남을 가치있게!’란 슬로건아래 지난해 12월부터 ‘희망2024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여수시 자체 목표액은 9억1,128만 원으로 1월 말 기준 목표액보다 3억8,566여 만 원을 초과한 12억9,694여 만 원을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은 142℃에 도달했다. 이는 개인, 기관,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14일 주식회사 에스알에서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SR에서 후원한 후원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와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또는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수술비와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SR은
전남 광양시가 8,000여 명의 장애인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과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편견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누리는 장애인 복지 정책’을 다각적으로 펼쳐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복지 안전망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 분야 예산을 지난해 대비 12억 원 증가한 297억 원을 확보하고 무장애도시 조성 추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확충,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장애인 가정 돌봄 제공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무장애도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를 비롯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양천IL센터)는 ‘2024년 서울시 중증장애인센터 지원 사업’으로 양천IL센터 발달장애인 옹호 활동 모임인 ‘꿈을 찾는 피플퍼스트’를 진행한다.양천IL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자기옹호역량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피플퍼스트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2021년에는 양천센터 발달장애인 옹호 활동 모임인 ‘꿈을 찾는 피플퍼스트’를 새롭게 결성해 활동했다.꿈을 찾는 피플퍼스트에서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바꾸기 활동을 진행하면서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찾아나가고 있다.올해 꿈을 찾는 피플퍼스트는 참여당
전남 광양시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의 전 시민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5일 광양시자원봉사나눔터에서 ‘온기나눔 광양추진본부’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출범식 및 간담회에는 박정금 주민복지과장, 임종대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포스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추진 배경 및 정부와 다른 지역 추진 사례 공유와 더불어 광양시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개선사항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배우 고민시가 생일을 맞아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TV 모금영상에 재능기부 출연으로인연을 맺은 고민시는 15일 생일을 맞아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등 유니세프 구호물품 중에서 후원자가 직접 지원하고 싶은 구호품목을 선택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 해당 물품을 현지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고민시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여러 어려움 중에서도
전라남도 교육청이 존경받는 ‘행복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가족들과 공유하는 ‘나는 선생님입니다’ 캠페인을 올 한 해 동안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의 추천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존경받는‘행복한 선생님’의 실제 사연을 영상에 담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영상물은 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보도 등을 통해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에게 제공된다.도교육청은 캠페인을 통해 교육가족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행복한 선생님’의 사연을 공유함으로써 선생님들의 자긍심을
여수시가 지난 7일 여수 엑스포역 일원에서 ‘설 명절 대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문화 의식 제고에 힘썼다.이날 캠페인은 여수시를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여수 엑스포역,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5개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좌석 안전띠 YES! ▲음주운전·졸음운전 NO! 등의 문구가 새겨진 교통안전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물티슈) 등을 활용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관광객과 귀성객 등 교통량의 급
전남 여수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8일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민․관 합동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치며 재난예방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여수시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주)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등에 대해 홍보했다.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주)는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 도시가스 사용 식당 등 433개소에 대해 가스시설 관리 및 누설 여부 등을 점검을 통해 명절을 대비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안전을 강화했다.손용봉 에너지정책
전남 여수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민․관합동 여수국가산단 청결활동 및 캠페인을 펼치며 깨끗하고 쾌적한 여수국가산단 조성에 힘썼다고 8일 밝혔다.우선 시는 명절 전 5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내 사업장 주변 청소하기’ 기간을 운영, 산단 입주업체가 자발적으로 청결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또 6일 오후에는 시 공무원과 GS칼텍스․롯데케미칼 직원 40여명은 산단 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도로변과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인근 식당과 편의점 점주를 찾아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에 동
전라남도 강진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6일,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강진군 소상공인의 의지를 모아 ‘반값 강진 관광 성공 다짐대회’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강진원 군수가 참여해 격려했다.캠페인은 강진군소상공인회, 강진상가번영회. 강진시장상인회, 외식업지부 회원 등 100여 명이 강진읍극장통에 모여 ‘2024 반값 강진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소상공인이 실천해야 할 과제를 각 상인회 회장들이 나와 낭독하고 상인회 회원들은 함께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이어 ‘친절,
전라남도 해남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군은 청렴한 공직문화의 확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전 직원 청렴서약과 함께 부서별 특화 청렴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특히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간 또는 지인들과 관행적으로 주고받던 명절 선물을 근절해 청렴 분위기 확산에 속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공직자 책상에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라는 표어카드를 부착하고, 명절 선물 반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또한 7일에는 청사 로비에서 명현관 군수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명절
전남 여수시는 설 명절과 더 나아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여수시가 음식·숙박업소의 친절한 손님맞이 의식을 강화하고 나섰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일원에서 외식업·숙박업 등 위생단체협의회와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친절 응대·적정 가격·위생적인 먹거리’ 음식점 3대 실천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참여자들은 섬박람회 홍보와 더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업소에 대해 영업자의 자발적인 바가지요금·호객행위 등 불법영업 근절, 위생적이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 식중독예방
충청남도 청양군은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전년 대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지난 1일 청양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1일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발표 결과 지난해 지수는 79.92점으로 전년(79.69점) 대비 0.2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가는 교통안전 위험도(사고 발생 가능성, 심각도)를 고려해 항목별 배점을 조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외에 부상자 수까지 반영해 국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고려했다.운전 행태
전라남도는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전국 자원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2일간 온기나눔 캠페인 워크숍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전남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행사엔 이상민 행안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행안부 김민재 차관보, 안승대 지방행정국장, 전국 시·도 자원봉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 첫 날인 2일 입교식과 마리안느·마가렛 기념사업 등 소개와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해 한센병 환자와 관계
전남 여수시청 MZ위원회 18명이 정기명 시장과 함께 지난 1일 오전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2월 정례회에서 “내가 먼저 인사해요” 구호를 외치며 직원들을 반갑게 맞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여수시 MZ위원회가 세대․직급 간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정한 인사데이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공직자 새내기들은 선배, 동료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직원 상호간 인사를 유도했으며,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여수시 MZ위원회는 이번 활동 외에도 ‘출근길 내가 먼저 인사하
광양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생에너지 확산과 지역 내 기업 RE100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광양시 RE100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는 강금호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해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에너지분과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연구용역 착수보고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RE100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100%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전라남도 신안군은 미세먼지, 산불 예방, 병충해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품목단체, 농업인 등 27농가가 신청 접수했으며, 운영 시기는 지난달 30일 압해읍 고춧대 파쇄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농한기에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이날 참여 농업인은 “볼 때마다 언제 치우나 했던 심란한 고춧대를 이렇게 현장에 나와 무료로 파쇄해 주니 정말 고맙고, 수고 많았다.”며 마음을 전했다.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농업인은 연중 해당 읍·면사무소(농산팀)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영농부산물을 모아두면
전라남도 해남군은 설 명절 서민가계 부담을 줄이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군은 오는 8일까지 설 물가안정 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직접적인 설 물가 부담 완화를 목표로 분야별 점검과 함께 물가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게 된다.우선 서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지방공공요금 3종인 상수도료, 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는 올해도 동결한다.설명절이 포함된 2월 한 달간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행사를 실시하며, 1인당 할인 한도액도 100만 원으로 늘려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사회봉사단은 2024년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지역민을 대상으로‘지구를 지켜라’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캠페인 기간 순천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환경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캠퍼스 일원에서 대학 구성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설문조사와 친환경 물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 순천대 봉사단은 순천SOS어린이마을 환경교육으로 멸종위기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멸종위기종 키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