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올해 총 사업비 22억6,000만 원 규모의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문화, 복지, 인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공익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민간단체의 역량강화도 꾀하는 사업이다.총 22억6,000만 원 규모로 사업별 최대 3,000만 원이 문화·관광도시, 장애인 복지·인권 신장 등 13개 사업유형에 지원된다.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은 13개 사업유형으로 구분해 지원할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1.07 13:32
-
-
겨울철은 난방비·피복비 등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반면 임시·일용직 일자리 감소로 취약계층에게 더욱 더 힘겨운 실정이다.이에 서울시는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주민 등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복지로 위기가구를 지원한다.서울시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계획’ 시행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통반장, 나눔이웃·나눔가게 등 민관협력 발굴체계를 활용해 한파에 취약한 가구, 1인 가구 밀집지역 등에 대한 집중 발굴에 나섰다.중점 발굴 대상은 쪽방촌, 달동네, 옥탑방, 임대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1.04 12:23
-
-
-
-
서울시가 2013년부터 민관 협업으로 설치·운영 중인 장애인 자립일터 ‘행복한베이커리&카페’가 현재 7개소에서 2023년 12개소로 확대된다.5년 동안 매년 1개소씩, 총 5개소를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서울시와 SPC행복한재단, 푸르메재단이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만든 카페다. 서울인재개발원 다솜관에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서울도서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등 현재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장애인 직원 21명을 비롯해 총 3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행복한베이커리&카페
서울
정두리 기자
2018.12.18 17:34
-
-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 ‘알다’(이하 알다)가 ‘읽기 쉬운 자료 해외 현황 및 국내 자료 개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성과발표회는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서울시 마포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다. 연구 결과물과 읽기 쉬운 자료로 변환된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내 읽기 쉬운 자료의 확산을 위한 관련법과 제도 개선 모색, 실질적인 방법 공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을 목표로 한다.알다는 지난 9월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자료 제작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영국
서울
조권혁 기자
2018.12.13 16:18
-
서울시 양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을 위해 ‘서울특별시 양천구 교통안전 증진 조례’를 제정했다.양천구는 최근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고령자 교통사고 급증 추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조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조례에는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구에서 10만 원 이내의 교통비(1회)지원 등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교통안전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교통안전 봉사 민간단체 등 격려 ▲어린이·노약자·장애인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실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양천구는 내년부
서울
하세인 기자
2018.12.12 15:03
-
-
-
-
서울시가 국내 인권분야 최초로 도입한 ‘시민인권배심원제’가 제2기 배심원을 모집한다.시민인권배심원제란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에 제기된 인권침해 사건을 시민들이 직접 평결하는 제도다.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news.seoul.go.kr/gov/archives/50524)에서 가능하다. 시민인권배심원제는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에 제기된 서울시정 관련 인권침해 사건 중 시민에게 영향력이 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정책의 변경이나 예산이 동반되는 등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에 대해 시민이 직
서울
정두리 기자
2018.12.03 16:34
-
-
-
-
-
-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 5일까지 ‘2019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미취업 장애인의 실무능력 습득을 지원해 일반 노동시장 진입을 용이하게 하며, 일정기간 소득 보장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모집은 1일 8시간 근무하는 전일제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하는 시간제 일자리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전일제 일자리 29명, 시간제 일자리 8명 등 총 37명이며, 내년 1월~12월까지 영등포구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주요 업무는 ▲행정업무
서울
하세인 기자
2018.11.2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