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각 시·도별 조례 내용이 다르고, 그 내용 또한 이동권을 완전히 보장하고 있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와 윤영일 국회의원은 그 가운데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정책 개선 방향을 살피고자 지난 16일 ‘장애인 인권이 보장되는 특별교통수단 정책제언 토론회’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었다.장추련은 전국 특별교통수단 관련 조례 200여 개를 취합했는데 특별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