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보건소는 12월까지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잠복 결핵은 결핵균이 체내에 들어왔으나 면역력에 의해 억제되어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는 상태로 타인에게 결핵균이 전파되지는 않으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위험이 있어 관리 대상이다.이번 검진은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며 돌봄시설은 ▲의료기관(신생아실·신생아 중환자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초등학교(돌봄교사)가 해당된다.잠복결핵검사를 위한 채혈은
전라남도 해남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특수 건강검진을 지원한다.이번 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된 시범사업으로, 전국 9개 지자체와 전남에서는 해남이 유일하게 선정됐다.지원대상은 총 1,000명으로 해남군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는 만51세~70세 여성농업인이다.특수건강검진 비용은 20만 원으로 국비 90% 자부담이 10%며, 군에서 자부담 비용까지 전액 지원해 여성농업인들은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장소는 해남종합병원으로 예약 후 오는 11월 말까지 검진을 받으면 된다.
4월 3일 수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권익위,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제고방안 권고2. 서울시, 4~5월 노숙인·쪽방주민 결핵 무료검진 실시▶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4월 3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5bPsa1eQjqc▶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stv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