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를 22개 전 시·군으로 확대해 284대를 운영하는 등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기반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전라남도가 지난 2021년 9월 도입해 5개 시·군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모든 시·군 확대 운영은 민선 8기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공약에 따른 것이다.교통약자 이동 수단인 장애인콜택시의 이용이 해마다 늘면서 콜택시 대기 시간도 함께 늘어나 효율성이 악화되는 문제점이 있어 선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일반택시를 지정해 운영하는 바우처택시는 평상시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다가 콜 배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복지TV 전남]전남도는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을 위해 시범운영한 바우처택시가 지역경제 부양에도 도움이 되는 등 선순환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해 모든 시군에서 운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총 운행 대수는 245대다.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의 요청이 있으면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우선적으로 이용하도록 서비스하는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이외의 차량이며 지난해 9월 여수 순천 나주 광양 해남 5개 시군에서 97대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바
11월 19일 화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4개월간 집중 발굴한다2. '1회 최대 3만 원 지원' 서울시, 장애인 바우처택시 요금 인하▶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11월 19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AhZgJxslmog▶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