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7일~오는 11일까지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꿈놀자오케스트라) 여름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캠프는 중학생, 고등학생 단원 161명이 참여해 5일간 진행된다. 학생들은 지난 7일~9일까지 곡성·석곡·옥과중학교에서 학교별 파트를 연습했다. 10일~오는 11일에는 곡성문화체육관에서 단원들의 협업과 조화로운 연주로 악기의 울림을 풍성하게 할 전체합주가 진행된다.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악기연주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 앞으로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더욱 키울 수
전라남도 화순군 열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특별프로그램으로 다음달 5일~19일 매주 토요일에 ‘오감체험놀이터’를 운영한다.지난 20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이 다양한 활동과 미술놀이를 통해 오감을 느끼고 경험하는 ‘체험형 오감 놀이 교육’으로 채워진다.수강 접수는 오는 24일~다음달 3일 화순열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10명을 선착순 선정한다. 수강료는 무료다.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대상 아동들이 많이 참여해 오감으로 즐기
강원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해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초등 1~2학년 대상,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작가의 ‘상상 아이스크림으로 상상력 키우기’ ▲초등 3~4학년 대상, 한지와 가죽을 이용한 작품을 만드는 ‘한지와 만난 북바인딩’ ▲초등 5~6학년 대상, 색채를 활용한 어린이 심리 정서 안정 프로그램인 ‘어린이 색채심리’ ▲만 16세 이상 청소년 대상, 1인 크레이터가 되기 위한 과정 전반을 가르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강원도 태백산소드림도서관은 다음달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도서관 이용과 독서흥미를 유발하고자 ‘여름방학 독서특강’을 운영한다.산소드림도서관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3일 오전 10시~12시까지 도서 ‘할머니의 여름휴가’, ‘3초 다이빙’, ‘이렇게 멋진 날’을 읽고 ‘여름 탐험, 시원한 그림책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이어 4일에는 ‘기후 변화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이라는 주제로 관련 과학 기사를 읽고, 지구온난화 관찰키트를 만들며 지구온난화 발생 원인을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또한, 초등학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다음달 6일까지 제주시내 특수학교 또는 특수학급에 다니고 있는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계절학교 ‘방학을 부탁해!’를 연다고 밝혔다.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방학기간을 활용해 자기계발 기회와 사회적응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사회활동 참여 증대와 양육부담을 경감하고자 인권교육, 성교육, 잠수함 타기, 악기 만들기, 동작테라피, 요리활동, 과학활동, 공예활동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자세한 내용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064-710-98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