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연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저소득 독거 세대 등에게 나눔(김, 말벗 등) 전달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연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김 150세트, 내복 20세트 전달 및 말벗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행사 참여 관계자들은 "작은 나눔에도 기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평도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살기 좋고 화목한 연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옹진군은 지난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컨설팅 및 생산품 전시’행사를 진행했다.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지정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기관 총구매액의 100분의 1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이번 전시 행사는 군 직원들에게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옹진군 각 부서 회계 및 사업부서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인천시 옹진군은 8일 인천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군청을 방문해 옹진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송광식 의장협의회장과 김성해 연수구 의장, 조철수 옹진군 의장은 의장협의회를 대표해 성금을 전달했다. 송광식 의장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장정민 옹진군수는 “우리 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기탁된 현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
인천시 옹진군은 제46회 군민의 날을 오는 25~26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옹진군이 군민의 날을 관내에서 벗어나 개최하는 것은 12년만이며, 출향인사 및 인천시민과 함께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옹진군민의 날엔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옹진 섬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2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제10회 옹진 맛자랑 요리 경연대회도 개최한다.또, 25일 군민의 날 전야제 행사엔 가수 구창모, 강진, 우연이, 성진우를 비롯해 최근 미스트롯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롯여신 강예슬 등 인기 가수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