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안군의회는 오는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신안군의회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세부 의사일정으로는 지난 21일~오는 2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해당 실과소의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한 후 27일 신안군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하게 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용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안군 건강 도시 기본 조례안 ▲신안군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안군 해안사구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을 포함하여 총 20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김혁성 의장은
남동구가 장애인 복지사업 강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구는 공공시설 청각ㆍ언어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와 청각ㆍ언어장애인의 언어인 한국수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 조례에 따라 앞으로 남동구는 공공시설 등에 청각ㆍ언어장애인을 위한 자막시스템, 한국수어 통역전용 스크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각종 행사 시 편의시설을 제공하거나 한국수어 통역사를 배치해야 한다.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남동구는 청각ㆍ언어장애인의 사회참여활동이 크게 확대되어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