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렇게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얼마 전에 경남 거제 시청 앞에서 어르신께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문제가 있었는데요 결국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기초법에서의 사각지대 원인은 무엇입니까?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권자가 되려면 두 가지의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하는데요 첫 번째로는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여야 하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있더라도 그 부양능력이 기준에 미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부양의무자라는 기준이 사실상 부양관계가 없는 관계 속에서도 적용이 되는 등 광법위한 사각지대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초법 신청 탈락 사유 중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결국 기초법 수급권
아동 실종사건이 요즘에 증가하면서 경찰청에서 안전 Dream이란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는데요 이 안전 Dream이란 어떤 서비스인가요? 안전 Dream이란 기존에 경찰청에서 운영하던 182 실종아동찾기센터와 117 학교폭력 성폭력 성매매 피해여성 긴급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합 구축한 대국민 포털사이트입니다.24시간 게시판과 채팅, 문자를 통해서 신고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경찰청 보도 자료에 따르면 지적장애인이나 치매노인의 지문과 얼굴, 사진 등의 신상정보를 신청하는 신청사례가 늘어났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지문·사진 사전등록제 시스템인데 이 제도가 무엇입니까? 사전등록제도란 실종 아동 등의 도움이 지원한 법률에 근거하고요 14세 미만 아동과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 그리고 치매
오늘 이렇게 바쁘신데 시간 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의 생활실태조사를 한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취지와 목적 기대효과는 어떤 것입니까? 연구목적을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필요성을 먼저 말씀을 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등록장애인인구가 급증하고 있고요 이에 따라 장애인정책이 변화가 아주 크게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2012년 6월 장애인등록인구를 보면 전체 장애인 중에서 중증장애인이 약 22%정도 됩니다 근데 제주도 같은 경우 23.7%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23.7%가 평균인 22%보다 높은 것은 물론이고 전체 16개시도 중에서 제주도가 가장 높은 중증장애인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서는 중증장애인 실태조사를 한
원장님 오늘 바쁘신 가운데도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 지금 한국에서는 북유럽식 사회복지전달체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장애인 학부모들은 이 스웨덴식 특수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더 많이 갖고 있는데요 스웨덴에서의 특수교육정책 시행제도에 대한 법제도 등 시스템은 어떻게 구축이 되어 있습니까? 황선준 원장 /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특수교육대상자들은 그야말로 국가에서 지원을 해서 그 사람들의 장애정도라든지 그러한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그런상태로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법제도도 그런식으로 다 맞춰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좀 비교를 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느 나라 특수교육이든 공통적인 목표가 특수교육대상자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특수교육의 교
오늘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얼마 전 광주지방법원 인화학교 사건 형사소송에서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이 검찰 구형보다 법원의 판결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사법부의 금번 판결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검찰이 7년형을 구형했는데 법원이 5년 더 높은 12년 형을 선고했죠 일반적으로는 법원이 구형을 하면 구형범위 내에서 7년을 구형하면 보통 3~4년 정도인 절반 그 정도 형을 선고 하는 게 관례였는데요 그 보다 훨씬 높은 형량을 선고했다는 것은 그 만큼 가해자에 대해서 피고인 인화학교 성폭력을 한 가해자에 대해서 죄질이 나쁘다고 본 것이고요 이 장애인 성폭력 피해에 대해서 엄벌을 처해야겠다는 그런 사법부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지금 형사재판 2건과 민사재
오늘 이렇게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에 사회복지기관의 평가를 혁신하자는 움직임이 페이스북 (SNS)를 통해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현 시점에서 평가혁신을 위해서 의견을 모으시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런 활동자체가 누가 제안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이런 공감대가 없었다면 누가 제한했다고 하더라도 쉽게 묻혀버리고 그냥 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현장에서 평가를 좀 바꿨으면 좋겠다, 하는 이 공감대가 깊고 넓게 이미 쌓여져 있었고 이것이 임계점을 넘으면서부터 이번에 터져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장을 다니면서 보았을 때 이러한 어려움들이 너무 많았었기 때문에 제한을 했고 이것을 현장이 받아서 지금 반응하고
입니다. 오늘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2번으로 19대 국회에 등원한 최동익의원을 만나봤습니다. 장애계의 관심과 시각장애인계의 기대가 큽니다 그 만큼 막중한 책임과 무계를 느끼실 텐데요 마음이 어떠신지요? 뭐 일단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사실은 부담감은 있기는 한데 부담감을 느끼기 보다는 어쨌든 자연스럽게 제 페이스대로 제 계획대로 가야지만이 그런 기대에 부흥할 수 있지 않겠는가?제가 무리를 한다든가 이렇게 한다면 역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가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은 제가할 수 있는 만큼 제 역량만큼 충분히 계획을 세워서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다는 그런 마음입니다 얼마 전 발달장애인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장애계는 민주통합당의 입법활동에 많은 관심을 또 갖고 있는데
19대 국회 등원을 축하드립니다네 감사합니다 국회 1호법안으로 발달장애인법안을 지금 제출하셨습니다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제가 1호 법안을 내기 위해서 우리 보좌관들이 약 3일간 잠을 못자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실제적으로 6개월 전부터 준비를 했고, 그 준비상태를 완벽히 점검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발달장애가 우리 장애인당사자도 참으로 너무 힘들고 어렵고 차별받고 있습니다근데 실질적으로 부모님들 그리고 가족분들이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힘들지 않았나 먼저 그 분들도 부모님들도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장애유형별로 많이 있지만, 발달장애인법을 (1호로)발의한 이유는 우리가 사회에서 차별 받죠 직장에서도 그렇고 또 경제활동도 못하죠 부모님들한테 어떻게 보면 정말 힘들게 하는 자체가 되었기
이사장님 오늘 시간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네 감사합니다먼저 2012 호암상 사회봉사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셨는데요 이 수상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제가 장애인으로서 장애인을 하는 게 평생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해왔는데 제가 해온 일에 비해서 너무나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참 겸언 쩍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쁩니다.또한 이러한 상을 주신 호암재단 측에 우선 고맙고, 한편으로는 이상을 제게 주건 것은 지금까지 저희가 해왔던 일 뒤돌아보게 하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그런 채찍으로 알고 또 한 번 제가 일에 매진해야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요즘에 그 어느 때보다 사회복지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시기입니다. 이사장님이 우리나라의 사회복지분야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시고, 또
윤종술 집행위원장님 오늘 시간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발달장애인법 요즘에 사회적으로 상당히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현재 발달장애인법 진행단계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우선 작년 10월 달에 발달장애인법제정 추진연대를 만들어서 출범을 했고요. 그리고 현재 지금은 법제위원회에서 법안을 검토하는 도중에 있다가 굉장히 늦어지는 관계로 발달장애인법추진연대에서 초안마련 TF팀을 구성해서 초안마련을 지난 4월말부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5월말 현재 발달장애인법 초안이 완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그렇다면 현재 발달장애인법 초안마련이 됐다. 라는 말씀이신데 그 안에 핵심내용은 무엇입니까? 우선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특성을 고려한 원스톱시스템이 핵심입니다. 전달체계도 원스
ANK>>입니다. 오늘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제11대 회장으로 임명 된 장재구 신임회장을 만나봤습니다.이렇게 바쁘신데 시간 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제11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되셨는데요. 당선 소감 부탁드립니다.제가 2010년도에 회원들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도 회원이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었습니다. 그게 정관하고 규정이 개정이 되면서 2012년도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보궐선거를 계기로 첫 번째 직접선거를 치르게 되었잖아요. 어떻든 제가 주장을 해서 제도화가 되었고, 직접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첫 번째로 치러진 (선거)에서 제가 취임을 했고, 당선이 되었다는 것에서 감회가 새롭습니다.이러한 과정 속에서 어쨌든 제가 그동안 활동해 왔
회장님 오늘 이렇게 시간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예 고맙습니다.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사회복지사. 우리 사회 시스템에서 가장 최전방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요. 봉사도 하시고 일도 하시는데 엊그제가 제6회 사회복지사의 날들이었는데. 어떤 날인가요?예 말 그래도 우리 사회복지사의 날입니다. 사회복지사라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이런 전문직에 그들이 해야 할 역할이 이 시대에 굉장히 많이 부각되는 시기입니다.우리가 잘 알고 있듯 가난한 분들 상대적으로 빈곤한 분들이 사회적응 하지 못하는 분들은 돈으로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권력으로도 해결 할 수 없고,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고, 그런 영향을 발휘하는 분들이 사회복지사입니다.그래서 1년에 한 번 우리 사회복지사들을 위로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