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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국가대표 용인대태권도, 원생들과 함께 후원물품 기부

아산시 배방읍 소재 국가대표 용인대태권도(관장 정상완)가 4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에 총 25만원 상당의 라면 8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태권도장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준비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가정 8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상완 관장은 “새해를 맞아 원생들과 나눔을 실천했다.”며, “이번 모금 활동이 원생들에게는 나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대표 용인대태권도는 매년 저소득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품 지원을 통해 복지허브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8-01-05 11:30:31 175.197.12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