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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전미자 봉사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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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11-21 10:10:39
조회수
168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전미자 봉사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전미자 봉사자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2018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날(20일) 행사는 14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프닝 공연(난타), 유공자표창, 홍보대사 위촉,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전미자 봉사자는 지난 20여 년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점심식사 제공을 위한 식당봉사와 자원봉사자회의 팀장과 회장을 역임하면서 어르신 돕기 바자회를 추진하여 약152,940,000원(1999~2017년, 총13회)의 이익금을 마련하였다.

이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환원하였으며, 충청남도청에서 발족한 저소득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 키움 지원 단원으로서의 활동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김영운 관장(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여 년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신 봉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게 많은 봉사자님들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작성일:2018-11-21 10:10:39 175.197.12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