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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천면,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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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등록일
2019-01-07 14:04:36
조회수
135
진안군 주천면(면장 안용남)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취약계층 종합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천면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간을 중점 보호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취약계층 위기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난달에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협의회 위원, 좋은세상만들기 위원, 마을이장,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을 현장대응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동절기 독거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지내실수 있도록 경로당에 노인공동생활가정(13개소, 155명)을 설치하여 지원하고 있고, 취약계층이 동절기 난방유지에 어려움이 없도록 각종 난방비(등유, 연탄, 땔감 등)를 지원(89명, 약 20,000천원) 하는 등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또한 주변의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2019 희망나눔캠페인」을 전개함은 물론 주민 스스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현금을 기탁(주천면 산제마을, 안ㅇㅇ)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안용남 주천면장은“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는 기온 변동이 예년보다 클 것으로 보이므로, 취약계층이 어려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주천을 만들자”고 말했다.
작성일:2019-01-07 14:04:36 175.197.12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