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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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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등록일
2019-01-21 16:01:49
조회수
120
첨부파일
 [0121]문체부보도자료-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1주년.hwp (266752 Byte)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강원도청(도지사 최문순)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 1주년을 계기로 올림픽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 도시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친다. 아울러 올림픽 유산 창출과 계승을 위한 다양한 후속 조치들이 이어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은 개·폐회식 남북 공동입장, 단일팀 구성 등을 통해 남북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전 세계인들이 가장 성공한 대회로 호평하는 등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바 있다.



문체부는 평창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이해 평화·참여·동계스포츠 발전 등의 평창올림픽 유산을 부각하고, 2032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 등 ‘미래 번영’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개최 도시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 1주년 기념행사 개최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행사가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Passion. Peace & Prosperity)’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 도시인 평창, 강릉을 비롯한 서울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2월 9일)과 동계패럴림픽 폐회식(3월 18일)을 전후한 2월 1일(금)부터 3월 17일(일)까지이다.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슬로건은 평창올림픽의 슬로건이었던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의 기억을 되살려 이제는 한반도 평화의 바탕 위에 번영의 길로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공식행사는 개최 지역인 강원도청 주관으로 개막식 1주년에 맞추어 2월 9일(일) 평창(기념식)과 강릉(기념대축제)에서 동시에 열린다. ▲ 기념식은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오후 4시부터, ▲ 기념대축제는 올림픽 당시 피겨경기가 열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식전 공연, 본행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패럴림픽 개막식 1주년인 3월 9일에 맞추어 평창에서 별도의 패럴림픽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청은 2월 8일(금)부터 15일(금)까지의 한 주를 평화주간(Peace Week)으로 삼고 ▲ 평창포럼(평화, 장애, 지구인류), ▲ 청소년모의유엔대회와 고성 비무장지대 관광(DMZ 투어), ▲ 비무장지대(DMZ) 평화기차(트레인) 등 평화행사를 진행한다.
작성일:2019-01-21 16:01:49 175.197.129.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