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역자활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무료도시락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기초연금수급자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893명을 선정, 1월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한상철 주민복지실장은 “갈수록 고령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일자리가 부족해 일을 하고 싶어도 어르신들이 일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해 많은 분들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일:2019-04-04 16:44:50 220.76.25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