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장애인합창단 경연은 ▲나누리합창단 ‘청산에 살리라’, ‘항해자’를 시작으로 ▲대길푸른초장합창단 ‘아리랑’,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에버그린합창단 ‘산촌’, ‘혼자가 아닌 나’, ▲사랑부합창단 ‘꿈꾸지 않으면’, ‘꽃파는 아가씨’ ▲다운합창단 ‘산타할아버지 오시는 날, 동산가는 길’, ‘아이와 자선냄비, 도레미송’ ▲어울누리합창단 ‘인연’, ‘어머니’ ▲골프존파스텔합창단 ‘Ay, Ay, Ay, O Pag-ibig!’, ‘Swingin With The Saints’ ▲푸르나메합창단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Butterfly’ ▲마지막으로 장애인합창단 모두가 ‘고향의 봄’을 부르며 막을 내렸다.
축하공연에는 발달장애인오케스트라 ▲국장협나눔챔버오케스트라 와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이 각각 공연을 선보여 주었다.
제39회 장애인의날기념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최우수팀은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우수팀 푸르나메합창단, 입상 어울누리합창단이 발표되었다.
최우수팀은 2019년 11월 22일 ‘제27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참가 기회가 부여 된다.
한편,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시도에서 예선을 통과한 16개 합창단이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인 대통령상은 상금으로 500만원이 주어진다.
작성일:2019-04-22 07:23:26 220.76.25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