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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장애인가구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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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20-06-29 09:39:43  |  icon 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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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재희)는 행복릴레이 사랑愛보금자리사업 일환으로
3대가 같이 사는 장애인가구의 행복보금자리 15호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제2차 회의에서 올 3월 초
오른쪽 대퇴부 이하 다리를 절단해 거동이 불편해진 김모(65)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실사과정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 대상으로 결정했다.

특히 김씨는 집안 곳곳의 문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욕실이 없어 씻기도 불편한 환경 속에서
정신질환을 가진 딸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외손녀를 부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협의체는 지난 20일부터 9명의 위원들이 힘과 재능을 모아 10여일에 걸쳐 김씨의 집안 곳곳의 문턱을 낮추고, 주출입구는 낙상 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방부목을 활용해 데크 경사로를 설치했다.

그리고 기존 화장실에는 손잡이를 설치해 편의를 도모했을 뿐만 아니라, 욕실공간을 확보했으며,
욕실바닥에는 보일러 선을 깔아 겨울에도 따뜻하게 목욕할 수 있도록
‘장애인 맞춤형’ 주택 리모델링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해당 마을 주민들은 일반 건축업체에서는 감히 엄두도 못 낼 일을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재능봉사의 손길로 해낸데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재희 위원장은 “비록 우리의 손길이 많이 가서 더디더라도
소외계층의 욕구에 맞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거사각지대가 없는 그 날까지 더불어 사는 옥종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6-29 09: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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