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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피엠인터내셔널과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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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1-19 16:25:03
조회수
193
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김수길)가 독일계 기업 피엠인터내셔널과 협약을 맺고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8일)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연수원에서는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사업을 위한 위스타트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이사와 오상준 지사장은 "이번 자선 활동을 시작으로 위스타트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의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성교육, 야외활동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서는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캠프도 진행됐습니다. 전면 등교를 앞둔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초대해 18~19일 이틀간 캠프 활동을 합니다.

아이들과 임직원이 함께 달고나 뽑기, 미니 올림픽, 레크레이션 등을 하며 활력 찾기에 나섭니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코로나 19 때문에 친구를 만나는 것도 즐겁게 뛰어노는 것도 할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번 캠프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위스타트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교육·건강·복지·인성 등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을 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단체입니다.
작성일:2021-11-19 16:25:03 175.124.168.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