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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남면분회(회장 김원찬)는 지난 13일 남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남면 30개소 경로당 회장 및 노인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재신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 김종철 남면 노인대학장, 이광수 남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경로당 활성화 방안 및 원활한 노인회 운영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김원찬 분회장은 “코로나 19, 폭염 등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탈 없이 경로당을 운영해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 마을 경로당 임원 모두가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경로당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면정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면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