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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회화노인대학 특강 강사로 나선 조호철 회화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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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등록일
2022-10-06 14:40:22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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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회화노인대학특강강사로나선조호철회화면장.jpg (2064674 Byte)
[출처는 https://www.goseong.go.kr/board/view.goseong?boardId=BBS_0000196&menuCd=DOM_000000102002008000&orderBy=REGISTER_DATE%20DESC&paging=ok&startPage=1&dataSid=5513347]

지난 10월 5일, 매주 수요일 운영되고 있는 회화노인대학(학장 심재숙)에 조호철 회화면장이 특강 강사로 나서
‘소통과 공감으로 발전하는 회화면’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노인대 학생 60여 명이 모인 이날 강의에서 조호철 면장은
△배둔 시가지 침수 예방 △회화하수처리장 정비 △농촌중심지 활성화 △어촌뉴딜 300
△동고성 체육시설 조성 △배둔지구 도시 재생 활성화 사업 등
회화면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8월 회화면으로 발령받아 빠른 현황 파악을 위해 드론을 띄워 회화면 지리적 특성을 세밀히 관찰하고,
주요 시설물 등을 직접 둘러보는 등 발로 뛴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이어나가 현장감을 살렸다.

조호철 면장은 “회화면의 특성을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회화면이 어떻게 돌아가고 발전할 수 있는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 강의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회화면은 당항포관광지(공룡엑스포 행사장), 호수, 잔잔한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당항포 해안이라는 강점이 있다”며
“회화면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하는 것이 회화면의 가장 큰 숙제이고,
이는 문제점을 하나 하나 해결해 살고 싶은 회화면, 안전한 회화면,
문화와 체육·환경이 어우러진 회화면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작성일:2022-10-06 14:40:22 175.124.168.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