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
- 정보'통'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8일 고현면 대사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을 어르신 취미교실, 에코백에 봄이 왔어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와 송애자, 권영복 고현면 봉사활동 캠프지기는
고현면 대사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에코백을 제작하고 직접 만든 에코백에 봄 이야기를 그려 넣었다.
윤육엽 대사마을 이장은 “추억을 돋울 수 있고,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 프로그램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 송인필 사무국장은 “어르신들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에코백을 만들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군민들에게 제공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군민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미션파서블(릴레이 자원봉사 함께 해주세요)을 매월 시행하고 있다.
3월 미션은 ‘봄맞이 우리마을 환경 정화활동’ 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에서 남해군자원봉사센터를 검색하면 매월 활동을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