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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성우)는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5주간
주 1회 관내 취약계층 16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자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가득 찬’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은
지난 2월 열린 제1차 자양면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의를 통해 결정해 추진하게 된 자양면 특화 사업 중의 하나로
영천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에 의뢰해 시행하게 된다.
정성우 민간위원장은 “해마다 자양면에서 시행해온 반찬지원사업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격려로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동한 자양면장(공공위원장)은 “반찬 지원사업으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자양면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항상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