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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뇌인지저하증안심센터는 지난달 3월 31일 사천시 약사회와
지역사회 뇌인지저하증 안전망 구축 및 뇌인지저하증 극복활동과 인식개선을 위한
‘뇌인지저하증 안심약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뇌인지저하증 안심약국은 뇌인지저하증 안심 가맹점으로서
뇌인지저하증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뇌인지저하증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사업장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뇌인지저하증 관련 정보 제공, 배회 어르신 발견 시 보호‧신고, 뇌인지저하증 극복활동 홍보 참여 등
뇌인지저하증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동네 약국의 약사들이 뇌인지저하증 파트너로서
뇌인지저하증 조기발견 및 올바른 복약지도 등 뇌인지저하증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뇌인지저하증 예방과 극복을 위해 국가와 지역사회 모두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약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뇌인지저하증 인식개선과 뇌인지저하증 친화적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