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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자활근로사업단, 영주시립도서관 한식 디저트 카페 ‘상상’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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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4-06 16:10:48
조회수
58
[출처는 https://www.yeongju.go.kr/open_content/main/page.do?pageNo=1&pagePrvNxt=1&pageRef=0&pageOrder=0&step=258&parm_bod_uid=1106250&srchVoteType=-1&srchEnable=-1&srchBgpUid=-1&srchKeyword=&srchSDate=1990-01-01&srchColumn=&srchEDate=2100-01-01&mnu_uid=1524&]

영주시는 6일 영주시립도서관에서 한식 디저트 카페 ‘상상’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한 카페 ‘상상’은 저소득주민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영주시가 지원하고 영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승석)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이다

지난해 11월 사업단 승인을 받아 자활참여자를 모집해
지난 3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공모한 제1차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부 새단장 등을 진행, 이날 개소했다.

카페 상상은 ‘홍님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맺어
약과, 정과 등 한식 디저트 및 오미자 화채, 수정과와 같은 한식 음료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유승석 센터장은 “요즘 사회관계망에서 인기가 있는 한식 카페의 운영으로 카페 방문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사업단 활성화로 참여 시민에게 더 많은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우 복지정책과장은 “자활센터 직원들과 참여 시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신규 자활근로사업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영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지역자활센터는 영주시 저소득층 시민의 자활을 위한 1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직무 및 소양,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해 참여 시민들의 자활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작성일:2023-04-06 16:10:48 39.115.12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