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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최근
인지저하증 보듬마을로 새롭게 선정된 우곡면 도진리 마을과 연속마을로 지정된 내곡1리 마을에
인지저하증 예방 및 건강관리 환경 조성을 위한 걷기 공간 꽃길 조성을 실시하였다.
꽃길 조성을 위해 인지저하증 보듬마을 주민과
인지저하증 환자, 인지저하증 환자가족, 인지저하증 안심센터 직원 등 40명이 함께 참여하여
도진리 만세길 및 내곡1리 마을회관 앞 다알리아, 캄파눌라, 금국화 등을 식재하였다.
고령군인지저하증안심센터는 꽃길 조성을 통해
마을주민의 인지저하증 예방 및 부정적 인지저하증 인식 개선 홍보와
더불어 살아가는 인지저하증 돌봄 문화 만들기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꽃 심기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여
인지저하증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