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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인지병}친화사회’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치매{인지병}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치매{인지병}인식개선과
치매{인지병}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노인요양(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시작으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연계해 치매{인지병}고위험군을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 모범택시운전자회와 연계해 ‘함께 만드는 치매{인지병}친화사회’ 슬로건을 택시에 부착하고 밀양 곳곳을 달리며 홍보한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터미널 5일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치매{인지병}극복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천재경 밀양시 치매{인지병}안심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치매{인지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와{인지병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인지병}극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함께 동참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라며 행사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