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그룹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326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제니엘그룹 박인주 회장, 박명재 고문,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지난 2019년 출범한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하는 제니엘그룹은, 푸른꿈일자리재단과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외부지원사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2020 실버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본 사업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차상위계층,수급자,저소득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 20명에게 노인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실버카 지원사업은 실생활의 거동의 불편함을 줄이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주 목적이 있다.한덕임 대상자는 “지팡이를 이용해 복지관 이용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수납이 가능한 실버카는 개인 짐도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집 앞 산책도 거뜬하다.”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