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월드비전과 협력해 ‘2024년도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사업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희귀질환으로 인해 신체적 불편함으로 보조기기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내 당사자에게 1인당 300만 원 범위 내 희망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희망자는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3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에서는 서류심사를 거쳐 현장평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문학작품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16회 세ː날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기호일보가 주최한다. 등록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인천광역시 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오는 18일~다음달 19일까지 약 5주 동안, 장애 관련 주제로 운문 및 산문분야 문학작품을 공모한다.초등학생은 운문 분야에만 참여 가능하며 운문의 경우 최대 세 편까지 작품 제출이 가능하다. 작품은 우편과 전자우편, 팩스로 접수 가능하다. 시각장애인에 한
인천광역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장애인 발굴을 위해 4일부터 ‘든든한 동행, 방문 장애인등록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거동이 불편하면서 동행 가족이 없는 미등록 장애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신규 장애인등록을 위한 차량과 의료기관(병원) 방문 동행을 군·구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관에서 무료로 지원해 준다.지원 대상자는 장애인등록을 원하지만 동행 가족이 없고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 미만의 인천시민으로, 본인이 신청하거나 법적 보호자가 대리 신청할 수도 있다.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인천광역시는 오는 23일까지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비용 지원 사업’ 대상자 25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인공달팽이관 수술은 달팽이관에 가느다란 전극선을 삽입해 소리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듣게 하는 수술이다.지원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이 150%(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859만5,000원) 이내이며, 만 39세 이하인 청각장애인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는 23명이 수술비 등을 지원받았다.인천시는 오는 23일까지 군·구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은 뒤 최종 선정 대상자에게 1인 최대 700만 원 범위 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가 ‘인천교통공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를 인천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교통공사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서구지구협의회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해 케이크 80개를 정성스럽게 제작해 인천 서구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황재철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고, 케이크에 담은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부평스마일통증의학과가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부평스마일통증의학과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299호로 참여하며 나눔 확산에 동참했다.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조의영 회장은 “후원자의 나눔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끼니로, 위기가정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인천 쪽방촌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약 221만 원을 기부했다. 16년째 이어온 선행의 누적성금은 약 2,500만 원에 달한다.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실시된 전달식에는 해인교회 이준모 목사(인천내일을여는집 이사장), 인천쪽방상담소 엄경아 소장, 김현수 팀장, 주민대표 이정순, 강청자, 이창규 씨와 사랑의열매 심정미 전략모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인천 쪽방촌 주민들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12월 한 달간 폐지·고철 등을 판매하고 공동작업장에서 볼펜과 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18일 ‘안전강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강사 위촉식에서는 내년 12월까지 약 2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의 안전강습을 이끌어 갈 강사로 응급처치분야(62명), 수상안전분야(16명)로 나눠 총 78명을 위촉했다.또, 안전교육 강습생들이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강사용프로그램RUN 활용방법, CS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등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위촉을 받고 교육에 참가한 김성철 강사는 “강사로 위촉받아 기쁘면서 동시에 책임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소사이어티 회원사로부터 재난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북봉사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소사이어티 김완식 회장과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인천 서구 청라2동에 위치한 인천적십자 서북봉사관 내 재난안전교육장 구축에 사용되며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재난구호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난안전지식을 보급하는 시설로 연중 운영된다. 소사이어티 김완식 회장은 “이번 기부로 인천시민의 안전확보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대한적십자의 많은 인도적 활동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기쁨 두 배 ‘나눔 더하기 봉사’ 정기후원자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후원하는 정기후원 회원들이 직접 인적 나눔에 참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제빵봉사에는 약 30명의 후원자가 참여했다.정기후원 회원들이 직접 만든 600여 개의 단팥빵과 소보로빵은 취약계층 노인을 돌보는 성언의집에 전달됐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후원자는 “물적 나눔과 더불어 직접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백령도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응급처치에 대한 올바른 처치와 사고대처능력을 키우고자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초점을 둬 진행됐다.백령종합사회복지관 강습실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처하고 가족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한적십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서북봉사관(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55-15번지)에서 인천 서북부 지역의 튼튼한 사회안전망이 되어줄 ‘서북봉사관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 이행숙 정무부시장 등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북봉사관의 시작과 서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북봉사관은 보다 적극적인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전개를 위해, 더 넓은 지역을 관장하고 사업을 확장하고자 건립하게 됐다. 신축부지 선정을 위한 종합 검토 결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 14일 인천지사에서 RCY단원 106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재난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이날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적십자의 강점을 활용한 재난안전·심폐소생술 교육, 재난구호체험활동, 생존수영·구조매듭법 교육, 간이소화기 DIY, 재난안전골든벨 등을 통해 재난예방·대응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 참여한 김소현 대학RCY회원은 “재난이라는 상황을 가정한 캠프를 통해 재난 예방 대응, 위기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인천RCY본부는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제44회 흰지팡이 날을 기념해 ‘보행가두캠페인’ 걷기 행사를 11일 인천시청 일대에서 개최했다. 흰지팡이 날(10월 15일)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지정한 날이다.이번 행사는 ‘흰지팡이와 인생을 걷다’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흰지팡이에 대한 의미를 알리고 시각장애인을 바라보는 생각의 변화를 유도해 올바른 인식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렸다.이날 시각장애인 당사자 30명과 안내자,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해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
초록우산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지역 특수아동의 체험학습 이동을 돕는 ‘인천공항 동행버스’를 운영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인천공항 동행버스는 특수아동이 체험학습을 위해 이용할 특수차량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록우산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4억 원의 후원을 받아 특수학교 등에 체험학습 차량 이용을 약 250회 지원한다. 이는 인천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근거해 진행되는 첫 민간 사회공헌 사례로 왕복 기준 장애인 전용 특수차량은 약 50회, 신체장애 외 특수학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반차량은 약 150회 운행을 지원할 예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인천혈액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사렛국제병원, 인일회계법인과 함께 ‘청렴·반부패 활동’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인천혈액원은 인천지역의 반부패·청렴 활동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021년 7월 청렴 협약을 체결한 뒤 3년째 청렴·반부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4개 기관은 청렴 활동 협력을 증대해 나가기 위해 이달을 청렴·반부패의 달로 지정, 청렴 실무단 회의를 시작으로 고위직 청렴 결의 릴레이와 청렴물티슈 캠페인, 청렴다짐 캠페인 등 다양한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는 지난 7일 2023년 제4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괜찮은 집안’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집행위원장을 맡은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완규 소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가입단체 담당자, 개인 조직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인천시 내 각 분야의 높은 관심으로 사회복지단체, 장애인단체, 시민단체, 정치단체, 언론사, 지역주민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들은 영화제의 대소사를 함께 결정하며 인천시 장애인 인권 신장, 지역주민에게 영화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발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지난 2일 인천에서 대학RCY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가 대세 in 인천’, 지사 간 RCY교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개 지역의 대학RCY회원들이 함께 인천의 대표 랜드마크인 송도센트럴파크 등에서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RCY 우수 프로그램 발표, 친환경 비누 DIY, 친환경 세탁세제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여름이불 세탁봉사 등을 실시했다.대학RCY인천협의회 이서연 회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국제도시인 인천에서 대전세종지사의 대학RCY회원들과 기후변화를 고민하고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2023시즌 스페셜 킷 유니폼의 판매금액 일부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전달했다.국내 프로 스포츠 중 최초로 점자 유니폼을 제작한 인천 구단의 2023시즌 스페셜 킷은, 축구로 하나 된 사회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았다. 유니폼 상의 전면 엠블럼 윗부분과 후면 목 부분에 시각장애인이 직접 손끝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단명을 점자로 표기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창안한 훈맹정음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점자 유니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심폐소생술(CPR)을 포함한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재난상황 등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올바른 처치를 실시하고, 사고 대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교육비를 지원했다.이를 통해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었다. 응급처치 교육은 청소년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심폐소생술, 자동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