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5일~다음달 6일까지 전라북도청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3년 장애창작 아트페어’ 전시회를 개최한다.장애창작 아트페어 전시회는 작품 저작권료 지원, 작품 전시 등을 통해 도내 장애예술가를 지원하는 ‘장애예술창작가 아트콜라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전시회에는 장애예술가 61명이 참여해 서양화, 도자기, 서예 등 80여 점의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강병은 관장은 “도내 장애예술가의 예술적 성장을 유도하고, 더 많은 이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추석을 맞이해 추석나눔 행사 ‘한가위만 같아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코레일유통 이광진 관리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추석 행사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실제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전통놀이와 인권캠페인, 바자회 부스 운영과 점심 특식, 윷놀이 대회,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돼, 풍성한 명절을 미리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최종환 관장은 “추석에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다음달 28일 서울농학교에서 ‘제2회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장배 VR 볼링대회(이하 VR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R 볼링대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이 스포츠 대회를 통한 건강한 스포츠맨쉽 확립과 장애인의 IT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볼링대회는 VR 가상현실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예선전에 걸쳐 본선 16강으로 진행되고 결승까지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 참관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VR 볼링대회 외에도 VR·닌텐도 체험 부스, 드론·메타버스 체험 부스 등으로 진행한
서울시 강남세움복지관은 지난 18일 강남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 내 학생연구원 8명을 ‘AURUM(아우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아우름 서포터즈는 오는 12월 진행되는 발달장애인 창작가 4인(김경섭, 김수, 박세준, 최승완)의 디지털 미디어 전시 영상작업, 굿즈와 홍보물 디자인, 전시회 홍보 등 아우름 디지털 미디어 전시를 위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강남세움복지관 김귀자 관장은 “아우름 서포터즈 위촉식은 발달장애인 창작자와 대학생의 콜라보레이션을 알리는 시작.”이라며 “서포터즈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우정새마을금고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추석맞이 김치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식생활 어려움 해소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정새마을금고와 함께 배추김치, 열무김치, 제수용 돼지고기, 김세트를 구좌·조천지역 재가 장애인 50가정에게 전달했다.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고경희 관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구좌·조천지역 재가 장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인 만큼 어려운 가정에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우정
서울시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이하 우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진로경험을 위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우리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발달장애 청소년의 고등학교 졸업 후의 진로설계를 지원하고자 현장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현장교육은 지난 11일과 15일 18일 총 3차례에 걸쳐 평생교육과 진학, 취업분야로 각각 나눠 진행했으며, 발달장애 청소년과 보호자, 교사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마포사회서비스센터와 성민복지관을, 취업
인천시 노틀담복지관은 다음달 14일 복지관 숲속마당에서 ‘제23회 계양산 숲속이야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행사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역문화행사는 문화공연마당·체험마당·장터마당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공연과 체험, 먹거리와 물품 판매로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또,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환경실천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 챌린지를
서울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복지관 이용자 5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 조기 발견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 ▲노인학대 정의·사례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문기관 전문강사를 초빙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교육에 참여한 이용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학대의 종류와 심각성을 인지하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알게 된 정보를 잘 활용하고 숙지하겠다.”고 말했다. 양천어르신종합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같이 온 20년, 나눔으로 통하는 온통 나눔마켓’을 진행했다. 온통 나눔마켓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브랜드 의류,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이날 온통 나눔마켓에 방문한 “지역주민은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은 “
서울시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지난 9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자 ‘제5회 해누리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전국에 있는 32개 아마추어 보치아팀이 참여했으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강서뇌성마비복지관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으로는 썬라이즈팀, 공동 3위로는 밝은 태양팀과 가온의 아이들팀이 차지했다.특히, 이번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시민들의 후원 모금 참여가 이어졌다.또, 메인테크플랜트와 영등포 수길사 수영클럽, 경기 북부
서울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신한신용정보 주식회사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신용정보 주식회사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눔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이에 따라 신한신용정보 주식회사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도시락·밑반찬 포장과 배달, 명절맞이 김장철 사회공헌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또,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매년 다양한 방면으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영등포
발달장애인들의 재능과 꿈을 펼친 축제의 장인 본죽·본사랑과 함께하는 ‘제15회 전국발달장애인댄스경연대회’가 지난 8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다운복지관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재개된 행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열정이 가득한 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의 장으로 꾸며졌다.이날 다양한 지역의 본선진출 12개팀이 참여했으며, 응원을 위해 참석한 관객들을 비롯해 다운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성황을 이뤘다.또, 다운복지관 홍보대사인 팝핀현준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발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시·청각장애인의 영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보급을 위한 ‘모두의 영화관’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기존 영화제 상영작은 배리어프리 영화로 제작되지 않아 장애인이 관람하기 어려웠다.이에 모두의 영화관 사업은 시·청각장애인도 영화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표정, 행동과 같은 시각 정보를 시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화면 해설과 대사, 음악과 같은 소리
서울시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다가오는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구로 愛 물들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 사회 노인들의 공헌과 지혜를 인정하고,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27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구로보건소(서북병원),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 구로구치매안심센터, 서울금연지원센터, 아름제일병원 척추관절센터, 예스병원 구로점, 타임안과, 부천대학교(뷰티케어과)와 함께하는 건강관리 ‘건강체험존’
강원도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베이크우드에서 강원랜드 사내벤처 우드리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고자 마련됐다.앞으로 두 기관은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시행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와 교육 활동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지원사업 ▲기타 각 기관의 발전·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앞으로 기관 간 협력으로
서울시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지난 2일 소리샘 스포츠교실의 견학·심화 수업을 강원도 평창, 강릉에서 진행했다.소리샘 스포츠교실은 동계올림픽 종목 중 하나인 컬링을 배우며 신체 기본 능력향상과 새로운 직업의 영역을 탐색하고,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전체 총 20회기 중 심화 수업은 4회기, 견학 수업 1회기로 진행되며, 지난 2일 마지막 견학 수업과 함께 심화 수업을 진행했다.견학 수업은 평창에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 기념관’을 방문해 올림픽의 열기를 느껴보고
충청남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일 관내 3층 통합교육장에서 교육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원하는 ‘2023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1회기)’에 참여한 6명의 장애학생, 보호자, 학교·사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수료식·간담회를 진행했다.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관내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전공과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주 1회 집합훈련, 주 4회 현장훈련이 진행됐다. 졸업 전 예비 직업인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취업 전 교육과 사업체 현장에서 실제적인 직무훈련 과정을 거쳐 직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서울시 송파구방이복지관이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같이 보는 같은 세상 북콘서트’ 행사를 송파구소재 임마누엘교회에서 개최했다.1부는 개관 25주년 기념식으로 진행됐으며, 운영법인 임마누엘교회 김정국 담임목사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임형균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 다섯 권의 스토리북을 모두 소개하는 경과 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2부에서는 북콘서트로 진행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 스토리북을 집필한 대표 작가 4명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참가자들과 나누고 밴드 ‘하루’의 연주를
서울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10회 성동구청장배 전국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기술자 기능대회’가 지난 7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우고 정책을 유도하며, 각 지역의 전문 수리기술자를 양성하고자 성동구가 주관하고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이동보조기기 기능인협회가 주관해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8개 팀(전동 이동보조기기 18개 팀, 수동 이동보조기기 10개팀)이 출전해 각자의 기량을 겨뤘다.또, 다양한 후원업체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기관 하나어린이집은 지난 9일 춘천명동 갤러리 상상언더에서 ‘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이번 작품전시회는 하나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두루바른언어심리임상센터, 우리말 언어심리임상센터, 푸름아동발달센터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또,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림대학교언어청각학부 봉사동아리 트러스트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해 알리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아동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다름이 아닌 같음을, 차이가 아닌 하나라는